제가 카본줄2호 낚시대 32칸대로 낚시를 다닙니다 낚시는 양어장에서 합니다
그런데 항상궁금했던점이 있었습니다
제가 항상 현장에서 찌맞춤을 해서 낚시를하고 집에와서 정비를 다시합니다. 그러면서 찌맞춤도 수조에서 해보는데요 항상 한번도 빠짐없이 항상 현장에서 케미꽂이에서 잡히던게 수조에서는 찌탑 5마디이상이 물위로 나옵니다.
1. 왜 이러한현상이 나오는 건가요? 제가 현장찌맞춤을 못해서 그런건 아닌거같은게 항상 케미꽂이에 맞춰서 낚시를 합니다...
2.아니면 원래 현장에서도 찌땁이 다섯마디 이상이 올라와야하는데 바람이불어 물살이 세거나 대류로인해 원줄을 밀어서 케미꽂이에서 잡히는거라면 이상한게 왜 항상 무거워도 가벼워도 케미꽂이에서 잡히는걸까요??? 그 원줄을 미는힘이 왜 찌가 완전히 잠길정도로 케미자체가 완전히 입수할때까지 원줄을 밀지는 못하는걸까요?
3. 가장 중요한 질문인데 이런경우에서 정밀한찌맞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폰으로 열심히 썼습니다ㅠㅠ
자세한 답변 부탁드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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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이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껍니다 ㅎ
현장가면 줄무게 찌스토퍼 등
물에 가라앉는건 다 포함된 무게것죠
거기다 수압 물의밀도 물의온도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하죠
그래서 현장 찌맞춤을 하는것이 중요하고
수조찌맞춤은 현장가서 시간을
단축하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같은 찌맞춤 인데..수심 1m보다 3m쪽이 더 무거운 맞춤이 돼든데요,,
저는 기본적으로 찌는 찌 부력만으로만 측정해서
낚시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낚시하는 사람입니다
수조에서 찌맞춤 많이해보세요
찌톱에 물만붙어있어도 한두마디 차이나구요
표면 장력때문에 강하게 누르면 3마디이상올라오는
찌도 수평맞춤이 되버리지요
물론 줄이 카본이고 수심에따라 변동은생겨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수조 정밀 맞춤이 오류는
줄일수있다는거에요
글쓰신분처럼 가벼운 찌맞춤이 살짝 무거운 찌맞춤보다
단점이 100퍼 만아요
수고하세요
질문하신 내용의 핵심은 윗분들께서 말씀하신대로 원줄의 무게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통 양어장이면 수심이2~3m정도는 나올 것 같은데, 이정도면 카본줄의 무게도 무시 못하거든요.
지금 하고 계신 현장 찌맞춤, 캐미꽃이에 잡힐 정도이고 집에서 수조에서 다시 찌맞춤헸을때,
찌탑이 올라온다면, 상당히 예민한 채비라고 생각됩니다.
이정도면 오히려, 수심체크하시고 정확히 봉돌이 바닥에 안찾되는지도 체크해 봐야 할 것 같구요.
한가지 더 말씀드린다면, 이렇게 예민하게 맞추면, 낮에 맞춘것과 한밤중에도 조금씩 차이가 날수도 있습니다.
물밀도에 따라서요.
너무 예민하게 가려고 하면, 피곤한 낚시가 되니,
오히려, 본인의 채비에 확신을 가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ㅋㅋ
1.현장에선 카본줄 무게 때문에 더 찌가 내려갑니다.
2.케미고무의 장력때문에 그 한계치를 벗어나기까지의 무게에서는 케미고무에 일치하게됩니다.
3.예민한 찌맞춤 하실려면 모노줄을 사용하면 그나마 차이가 많이 않나고요.군계일학 참조하시면 좋겠네요.
고기걸어서 끊어지는일은 극히드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