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에 목줄이 묶여진 상태에서, 바늘쪽에 자투리 목줄이 남아있죠?
그 자투리실을 2cm 정도로 남기시고 바늘을 묶으시되, 그 자투리실을 치아로 야무지게 무신 다음에 나머지 길게 남은 목줄을 손가락에 두세 바퀴 돌려 너댓차례 튕기듯이 당겨주시면 단단히 결속이 됩니다.
이때, 바늘은 왼손 엄지와 검지로 붙잡으시고, 자투리 목줄을 왼쪽 어금니쪽으로 무신 다음에 오른손 검지손가락에 길게 남은 목줄을 돌돌 감으신 다음에 튕기듯이 너댓번 당겨주면 좋습니다.
대신 바늘이 입술에 스칠 확률도 있으니(저는 아직까지 단 한번도 그런 일이 없었지만)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숙달되면 금방 풀리지 않게 딴딴하게 묶으실 수 있을 겁니다.
바늘 묶는 법이 여러가지로 다양하죠.
카본 줄같이 뻣뻣한 라인은 아래 링크된 방법으로 묶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묶으려면 말씀하신 것처럼 잘 안됩니다. 손만 아프죠.
카본 라인외에 다른 라인도 저는 이 방법으로 묶는 것이 가장 쉽고 튼튼하더군요.
참고로...
시간난다고 너무 많이 매어 놓지 마시고, 묶는 방법을 숙달해서 그때그때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매어놓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엄청나게 많이 묶어놓고 나면, 나중엔 목줄 길이나 목줄 종류를 바꿔야 할 때가 생겨서 실컷 묶어놓은 바늘을 또 자르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아니면, 채비집이나 바늘을 엄청 많이 휴대해야 하거나...
신중히 묶는것을 연습하시다보면 어느새 만족스럽게 잘묶여진 목줄채비를 보시게 될겁니다
처음엔 너무 작은바늘보다는 어느정도 큰바늘로 연습하세요~~~
연습이 좀 더 필요한듯 합니다.
그 자투리실을 2cm 정도로 남기시고 바늘을 묶으시되, 그 자투리실을 치아로 야무지게 무신 다음에 나머지 길게 남은 목줄을 손가락에 두세 바퀴 돌려 너댓차례 튕기듯이 당겨주시면 단단히 결속이 됩니다.
이때, 바늘은 왼손 엄지와 검지로 붙잡으시고, 자투리 목줄을 왼쪽 어금니쪽으로 무신 다음에 오른손 검지손가락에 길게 남은 목줄을 돌돌 감으신 다음에 튕기듯이 너댓번 당겨주면 좋습니다.
대신 바늘이 입술에 스칠 확률도 있으니(저는 아직까지 단 한번도 그런 일이 없었지만)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숙달되면 금방 풀리지 않게 딴딴하게 묶으실 수 있을 겁니다.
카본 줄같이 뻣뻣한 라인은 아래 링크된 방법으로 묶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묶으려면 말씀하신 것처럼 잘 안됩니다. 손만 아프죠.
카본 라인외에 다른 라인도 저는 이 방법으로 묶는 것이 가장 쉽고 튼튼하더군요.
참고로...
시간난다고 너무 많이 매어 놓지 마시고, 묶는 방법을 숙달해서 그때그때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매어놓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엄청나게 많이 묶어놓고 나면, 나중엔 목줄 길이나 목줄 종류를 바꿔야 할 때가 생겨서 실컷 묶어놓은 바늘을 또 자르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아니면, 채비집이나 바늘을 엄청 많이 휴대해야 하거나...
조금만 연습하시면 금방 숙달될겁니다. 화이팅!
http://www.hnaksi.co.kr/daemul/sub71.html
처음에 승질나서..라인 씹어먹을뻔했습니다.ㅋㅋ
차분하게..라인 좀 버린다생각하고..몇개만들다보니..
요령이 생기더라고요ㅋ
연습만이 살길입니다.화이팅 하세요ㅎ
붕어를 잡으시려는 채비라면 무지 튼튼하겠습니다
저는 1.5호 카본은 붕어 8호 바늘에 매봤는데 2.5호는 힘들거 같습니다
다 묶고서 살짝 순접하시면 매듭이 안풀릴거 같습니다만..
저같은경우 원줄쪽을 먼저 잡아당기고 끈어내는쪽을 나중에 당깁니다..
아직까지 풀린적은 한번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