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예 찌 씁니다. 날씨가 흐린날은 주간케미를 사용하고, 보통은 찌에 붙은 케미를 씁니다.
야간 케미는 아가미젤 쓰는데.. 새로 구입한 찌들 수조 찌맞춤 해보니, 무게 차이가 크네요..
아가미 젤 방울형하고 무게가 동일하다는 주간케미도 한목반 차이나고, 찌에 붙어있는 주간케미
하고는 세목까지 차이나네요.. 쇠링으로 보완하고 있는데, 찌수량, 채비 종류까지 감안하면
이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찌맞춤시 케미 무게차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노하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냥 무시해도 되는 정
도일까요? 아니면 쇠링으로 하나하나 보완하는 수 밖에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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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에 한번 의구심을 가지게되면 그때부터 엄청난
혼란이 와 버려서리..ㅋㅋ
8226번의 뭐레유(접니다)가 쓴것을 참고하셔 보심이........
아래부분 잘라 부력 동일하게 맞추어 쓰네요
저는 최대한 비슷한 무게의 케미로 사용합니다..
2~3목은 별거 아니라생각하는데...
너무 예민하신거 아닌가요??
생미끼 낚시나 입질이 좋은 상황에서의 떡밥낚시 시에는 굳이 예민한 찌맞춤이 불필요하므로 무방하겠지만
예민한 찌맞춤을 해야만 입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대부분 위와 같은 고민을 할 것입니다.
다양한 사이즈의 케미무게와 여러종류의 주간케미와의 무게차이 계산하기도 복잡하고 또 무시하자니 신경쓰이죠.
사용하는 찌부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경험상 2~3마디 전후의 무게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 경우는 선호하는 야간케미와 최대한 비슷한 무게의 주간케미를 장착하고 오링을 사이즈 별로 가감하여 사용하다가
지금은 이노*싱사의 꿰미추를 사용하여 미세조절을 하고 있는데 3호봉돌 무게기준의 미세 찌맞춤으로는 꽤 쓸만합니다.
참고하세요.
사용하는 케미 종류를 최대한 줄이고, 너무 찌맞춤에 예민하게 신경쓰지 않는게
건강상 좋겠네요.. 쇼핑몰에서 말씀하시는 동일무게..는 가급적 믿지 않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제 고민의 출발점이 거기거든요..^^
잉신님과 잔향님이 추천해주신 제품은 꼭 사용해 보겠습니다.
답변주신 모든 분들... 올해도 월하세요..
캐미가 터져 버리면 찌톱 도료가 번져서 잘 안보이고 작은 충격에도 톱이 부러집니다 ㅠ
주간캐미와 동일한 무게의 야간케미를 파는곳이 잘없더라구요 그래서. 전자로 바꾸고 무게마췄습니다.
맘에 드시는 색 한개사셔서 야간에 썼던 케미에다가 찌에 끼워진 상태로 바르세요
한번 바르고 마르면 다시 한번 더 (세번 바르시면 무게(부력)에 조금 변동이 생깁니다~~)
두번까지는 기존 케미와 부력이 거의 흡사하더라구요
케미야 낚시터에서 버려진것들 있으니 오염방지 차원에서 수거해오시면 될듯 하구요 이상입니다
떡밥낚시에서 대물들이 오히려 한마디만 올리는 약한 입질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마디 입질을 표현하게 만드느냐 아니냐로 어떨 때는 대박과 쪽박으로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그런 상황을 겪고나면 정확한 찌맞춤이 중요하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미니방울이 아닌 일반 방울형은 막대형보다 많이 무겁습니다. 잘 안보여도 막대형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낮케미와 야간케미를 무게를 일치시키는 방법은
찌맞춤 하듯이 찌를 수심보다 내리고 찌맞춤 상태보다 약간 더 봉돌을 잘라내면 찌톱이 두세마디쯤 나옵니다.
야간케미를 빼고 주간케미를 꽂아서 다시 던져보면 주간케미가 더 무거운 제품이라면 좀 더 가라앉고
더 가벼운 제품이라면 좀 더 나올 것입니다.
가벼운 걸로는 일치시킬 수 없고, 무거운 제품인 경우네 니퍼로 주간케미를 조금씩 잘라나가서
야간케미와 똑같이 찌톱이 나오는 위치로 맞춥니다.
같은 주간케미 제품들을 모두 같은 길이로 잘라서 보관하고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