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동안, 3월을 기다리며 열심히 생활에 전념했습니다.^^
이제 봄이 되어 1박으로 이번주말에 가볼까 하는데요.
낚시를 자주 다닐형편이 못되다 보니, 나만의 비밀터도 없고, 좋은곳도 잘 모르네요...
주로 조용한 계곡지나, 주차가 용이하고 자연경관이 수려한곳을 좋아하는데요...(물론 손맛도 보장된다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만.. 아직은 한번도 없었네요...^^)
제가 수도권이라.. 남쪽지방까지는 힘들겠지만, 오랜만에 가는 휴식에 좋은곳 가고 싶습니다
월척 회원님들중에 조용하고.. 자연경관좋은곳 아시는 분 계시다면 쪽지도 좋고 댓글도 좋고. 소개좀 부탁드려보겠습니다.
너무 위험한곳은 겁이 많은관계로... ^^ 어느정도는 괜찮습니다. 진돗개 한마리가 동출하거든요...
아무쪼록 너그러운 마음으로 좋은곳 소개 부탁드려보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오늘이 화이트데이 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사탕한봉지씩 선물해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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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듬직하더라구요 ㅎㅎㅎ
계곡지나 베스터는 지금시기 꽝에 확률이 많으니
안면도나 태안쪽의 평지형 저수지가 어떨까요?
인터넷에 '안면도소류지','태안소류지' 검색해보세요
꽤 많은 정보가 나오더라구요^^
주차 만큼은 정말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