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스탈롱 입니다.
저는 낚시대 5개 이상을 넘긴적이 없는 1인 입니다.
떡밥낚시 위주로 하고요....주로 오른편1~2대는 외바늘 채비에 지렁이를 꽤어 그냥 담거 두고....반대쪽 3~4대는 떡밥채비를 즐운용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은요....낚시대2개로만 쌍포로 운영시 앞치기 투척시 원하는 포인트에 안착 시키는 일이 문제가 없는데....
낚시대 3개나 5개 를 피면 상당하게 투척의 부담이 옵니다...
3~5개 의 낚시대를 피고.. 앞치기 투척 시 받침대 와 받침대 또는 뒷꽂이의 사이로 정밀하게 투척 하여 물표면에서 수재비 뜨듯 가야하는 건가요..
아니면 한쪽 측방향으로 넓게...약간 스윙형식으로 가야 하나요....아니면 뒷꽂이 위로 투척하여 물수재비와 상관없이 투척 하는가요....
왜 이렇게 신경이 쓰이는지 감이 안옵니다...
참고로.....저는 현장에선 평지형으로 자주 갑니다... 또한 뒤꽂이 위로 투척하면 어김없이 풍덩 하죠...그러곤...봉돌과 찌가 같은곳에 안착...아주 괴롭습니다..
선배님들 의 조언 부탁 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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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면 모양새가 옆치기입니다.
봉돌을 잡은손을 허리춤쯤에 두고 약간 비스듬이 던져 안착이되게하므로
뒤꽂이랑은 상관없이 투척이 가능하답니다.
혹시 몸중심에서 똑바로 투척이 되지않는지 아니면 봉돌잡은손이 너무 내려가있지않은지
또는 뒤꽂이를 필요이상으로 높여서 투척하시는지 약간 교정을 하셔야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뒷꽃이에 부딪힙니다..
봉돌든 손의 타이밍을 조금만 늦춰도 어지간한 높이의 뒷꽂이엔 부디칠일 없을겁니다...
낚시줄을 짧게 매시던가
블록벽돌 같은 것을 밟고 앞치기 하시는 것도 방법이겠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스윙하듯 던지거나
지롱이 같은 생미끼는 휘둘러서 스윙하면 될테구요
가지고 있는 낚시대로 제일 쉬운 방법은 일단 줄을 짧게 매는 것 아닐까요..
먼거리를 보고 치시면 쉽게 갑니다
건너편 연안이나 멀리 있는 전봇대 등등
그렇게 투척할때가 받침대보다 정확하더군요
줄을 짧게!
상황에 따라 옆치기, 휘둘르기!
대를 든 손을 쭉 앞으로 뻗은 다음 채비를 놓을 때
초릿대를 세우면서 그네를 태우는 기분으로 하되
마치 채찍 끝으로 표적을 찍든 듯한 기분으로 하시면 됩니다.
이제는 부던한 앞치기 연습이네요~~
내림대 투척하던 버릇때문에 밑에 깔린 낚시대나 뒷꽂이에 항상걸렸죠
지금도 아직 서툴지만 결국 앞치기방법을 바꿨더니 밑에 뒷꽂이던 낚시대던 아무상관없더라고요..
낚시대든손을 조금 만 더 높이 드시면 않걸릴거 같은데요
제키는 170이 않되지만 40대이상으로 글루텐대물낚시 10대이상 펴고 낚시해도 않걸리던데요.
앉아서도 3.6 대를 투척할수 있습니다. 연습과 숙달이 필요되죠 그리하여 내것으로 만들기만 하면 최고입니다. 물론 앞받침대 뒤꽃이 등 과는 아무상관이 없죠.
봉동이 날아가는 중에도 목표지점을 조금 이동 할 수 있습니다
봉돌이 수면에 떨어지는 시점부터 바닥에 안착하는 시점까지도 약간의 시간이 있어서
떨어진 지점이 옆대와 너무 가깝다 느껴지면 반대방향으로 대를 살짝 당겼다 놓아도
어느정도 일정간격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그냥 제 경우는 그렇게 하는 것이 습관이라...
그리고 뭐 투척때마다 약간씩 좌우로 놓이게 되는 것은 바닥이 비교적 고른 편이라면 일단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생미끼인 경우는 더욱 그렇고 떡밥의 경우도 집어가 되었다면 별로 큰 영향은 없을거라 믿고 그냥 합니다 ^^
키가 삼십센티는 커져요!
신경쓸게 없으니 정확도가 좋아지는 효과~를 보실수있지요^^
저의 경우도 위 선배님들 말씀처럼 옆에서부터 스윙하듯이 투척합니다.
29대나 32대까지도 앉아서 던질정도는 되야 덜 피곤합니다..물론 앞치기로요..
그러니까 앞치기는 앞에서 죽 훑어가는것이 아니라..옆치기도 섞어쓰는것이죠..
그렇게 하려면 탄력을 이용해야 합니다. 탄력을 이용하려면 원줄이 짧아져야겠지요. 회수할때 편히 잡을정도로만 ..
그렇게해야 포인트에도 정확히 투척되는거구요^^
저도 좀 더 길게 던지려고 줄 길게해서 쓰다가 왼쪽 오른쪽 전부 엘보와서
이제는 줄을 심하다싶게 짧게해서 던지고 있어요 ㅎㅎㅎ
편안하게 던지면 너무 세게 던져 봉돌이 줄 길이 보다 더 날라가서 튕겨 버리고...
약하게 던져야지 생각하고 던지면 줄 길이 보다 짧게 날아가 버리고....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낚시를 하게되면 신경이 더 쓰여 투척할때마다 스트레스네용...ㅠㅠ
다른 사람들을 정말 부드럽게 앉아서도 잘 하던데 말이죠..
언제쯤이면 이런 부담에서 벗어 나려나.. 힘내세요!!!
우선은 낚시줄 길이에 있어서 욕심을 버리고 앞치기가 편해질때가지 줄 길이를 줄이는게 가장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현재 너무 정확한 앞치기 자세를 하고 있는건 아닌지 잘 살펴보는것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전 앞치기이지만 옆치기라고 해야 할지 약간 그런 자세로 투척합니다... 그리고 항상 받침틀 위로 넘겨 던집니다...
조금식 자세도 가다듬어보고 반복하다보면 어느덧 그런 부담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가장 빠른 방법은 줄길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전...
2.봉돌의 크기, 대칸수, 대의 경질성,대 무게,초리의 탄성, 자신의 투척 방법을 모두 반영한
가장 알맞는 줄 길이가 있다
3.오른팔 왼팔 모두 팔꿈치를 펴고 투척한다
4.잘 안던져 질수록 활을 쏘듯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그게 아니다,
그네 밀어 주듯이 투척한다.팔의힘이 아니고
허리의 힘만으로 던지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여기서는 설명어렵다
5.투척하면 봉돌 날아가는 도중에도 콘트롤한다는 마음으로 투척하면 실력이 빨리 는다.
실제로도 날아가는 도중에 제어를 해야한다.방향과 높이와 대를 낮추어주는 타이밍과 대를 낮추는 강도를
조정한다
6.투척하여 날아가는 시간이 상당히 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활 쏘듯이 투척후 결과를 본다는 식으로 하면 투척이 재대로 되지 않는다
7.상황에 따라서는 봉돌이나니고 봉돌위의 한뼘정도 위의 줄을 잡고 던지는 것이 필요할 경우가 있다
8.옛날 낚시대에 따라서는 초리길이를 5cm정도 잘르면 투척도,고기 제압도 무척 순조로울 경우가 있다.
요즘것은 추리탄력이 강하지만 예전 낚시대는 초리끝보기 낚시를 위해서 초리가 아주 부드러운 연질인
경우에는 초리길이를 조금 자르는것도 해볼만 하다.이런 경우 새 초리값은 싼편이다.
9.옆던지기가 아니고, 반 돌려치를 섞은 앞치기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