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에 낚시를 시작하고서 하우스는 올해 3번째 가봅니다..
바닥낚시를 하는데 이게 입질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의 찌 반응들...
처다보고 있으니 눈은 눈대로 아프고...
하두 제 꼴이 답답했는지 옆에 손님으로 오신 조사님이 한마디라도 천천히 올라오면 까라고 도움주시는데
챔질했다하면 헛챔질...ㅜㅜ
이 헛챔질에 천장 부딪히며 찌 캐미가 6개나 떨어졌네요...ㅜㅜ
도대체 하우스에서의 챔질 타이밍은 언제인가요?
뭐 하우스마다 붕어마다 틀리다 하겠지만...일반적으로 회원님들께선 언제 챔질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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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닥낚시는 중후한 찌올림을 보기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저도 바닥올림을 하는데 노지에서는 느긋한 찌올림을보고 챔질을 하는데.
하우스에서는 반마디라도 천천히 올라오면 입질이니 바로 챔질을 합니다 그래야 훅킹이 되더라고요.
환경이나 붕어상태에 따라 아무리 셋팅조건을 잘 해도
낚시가 힘듭니다
저도 겨울철 하우스를 찾지만 개장 초는 좋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입질 보기가 어려워 집니다
일단 저는 2.3호 부력의 찌를 선택하시고 찌맞춤시
바늘까지하고 캐미노출까지 아주 천천히 잡으시고
목줄만 길게 아님 짧게 하여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 편납홀더와 스냅고리 사용으로요
요즘 하우스가 바닥하고 내림하고 같이 이뤄지는 곳들도 꽤 있고요 붕어 얼굴 보기는 내림이 많이 유리하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아시는것처럼 채비는 무조건 예민 하게 하시고.....
대하살 필히 준비 하셔서.....
대하살 먹으면 찌올림 서너마디 충분히 볼수 있습니다
물론 건들지 않는날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