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료터 낚시에서 미약한 입질과 헛챔질 반복으로 고생 좀 하였는데 그 원인은 떡밥과 점성에 있다는 것을 한참 지난 후에 알게 되었다.
평소 집어제는 찐버거+아쿠아텍,떡밥은 어분종류(천하무쌍,아쿠아텍)+페레글루를 사용해왔는데 결론은 고기의 활성도가 떨어져 있을때는
한쪽 바늘에 글루텐 단품이 아주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글루텐은 확실히 마류큐가 국산제품보다 좋은 것 같고, 글루텐 점성은 약간 무르게 하시고요.
집어제 배합은 여러 얘기가 있는데 아쿠아텍를 먼저 불린후 찐버거를 넣는 방법보다 같이 넣고 적당히 물을 부어 가면서 푸석하게 반죽하여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초보님들 고생할 것 없습니다. 좋다는 떡밥류 물론 좋겠지요. 그러나 아웃싱이 잘 안되면 소용없겠지요? 오히려 스트레스 받습니다..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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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도감사합니다 ㅎㅎ한번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콜록콜록...감기조심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