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사와 카본사 둘다 나일론줄입니다.
다만 카본사는 카본이 들어간게 아니고 불소가 함운 된 제품입니다.
극소량의 불오가 들어가도 사실 카본사로 보는게 맞지만 후로로모노필라멘트라고 써있는 줄이 가끔 있는데 함유량이 극소인지라 그냥 모노사로 부르되 후로로라는 이름을 붙인거 같더군요.
사실 이름있는 제품들도 거의 대부분이 OEM제작이라서 정확한 성분은 확인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루어낚시에서도 20LB 이상은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두꺼워서 베이트릴의 스풀에 많이 안감기며, 16LB만 하더라도,
수초 3미터를 감은 배스 60CM도 강제로 끌어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잉어,향어 전문이라면 5호를 써도 되지만,
대물붕어라면, 3호만되도 보통 눈에 보이는 수초 다 꺼낼수 있습니다.
낚시대가 부러지면 부러졌지 매듭만 잘하면 안터집니다.
낚시줄 거품 심합니다.
대부분 일본제 막줄 벌크로 수입하여 국내에서 작은 줄감기에 재포장하여
비싸게 팔아 먹지요. 주로 일어와 영어 한자 정당히 섞고 from japan 이라 하면
언뜻보면 마치 일본제와 같은 착시 효과가 있어요.
물런 일본산 수입이지만 어디회사 제품 인지도 모르고 버크제품 예를 들자면
원사 1000미터 1만에에 수입하여 100미터에 1만원에 판매한고 생각 해보세요. 개거품이지요.
일본에서 낚시줄 제조회사 이름 있는곳은 제가 아는곳은
선라인,쿠레하(시가줄) 토레이사 정도 입니다. 다른 회사도 있겠지만 이정도
이어서
꼭 일제줄 사용 하라는것은 아니지만 국산줄이 거의 없어요.
이왕 사시거면 made in japan 줄을 사시라는 것이죠.
저는 토레이사 은린 수퍼하드 토너먼트 사용 합니다.
토레이사 제품은 줄의 제원을 정확하게 표시 하지요.
벌크제품은 예를 들자면 2.0호 표기했지만 실측하면 약2.5호 하는줄도 많아요.
괜찬다고하니 함 써보고 사용감 올려 드릴께요.
라인이 거품이 심하다네요...
그렇게 배웠는데...
우리가 모노줄이라고 하면 나이론사를 떠올리고, 다른 종류를 카본사라 알고 있는데
"하나의 노즐에서 방사되는 섬유를 다른 섬유와 꼬여 합치는 일 없이 최종 제품으로 한 것" == 네이버발췌
윗글이 모노필라멘트의 정의 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알고있는 모노줄도 카본줄도 다 모노줄이 맞는거죠....
은연중에 우리는 잘못알고 쓰는 낚시줄 이름이 모노줄입니다.
나이론사 ,카본사 ,pe사 등으로 나눠 불러야 정확한 겁니다....
또한가지.......카본사도 우리가 잘못알고 있습니다.
카본사에 카본성분은 없습니다. 70년대쯤 일본의 시가에서 폴리불화 비닐리덴이란 물질로 만든줄이 카본사이고
그들이 줄에 불소코팅을 하고 플로로카본사라 명칭 한것이 오늘날 카본사라 알려진 겁니다.
저도 정확히는 모릅니다.
몇년전 저도 이곳에 질문올렸고 어느 고수님께서 지도해 주셔서 그리 알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 보시면 더 자세히 알수 있으실 겁니다.
2008년에 제가 이곳 월척에 질문 올렸던 문제의 줄입니다.
이화스포츠...플로로카본....모노필라멘트.... 차례대로 써있지요?
카본줄인데 모노라? 이상해서 질문했던 내용입니다.ㅎ
나이론사의 비중은 1.1정도이고 쎄미줄은1.2정도 카본줄은1.5정도입니다
다만 카본사는 카본이 들어간게 아니고 불소가 함운 된 제품입니다.
극소량의 불오가 들어가도 사실 카본사로 보는게 맞지만 후로로모노필라멘트라고 써있는 줄이 가끔 있는데 함유량이 극소인지라 그냥 모노사로 부르되 후로로라는 이름을 붙인거 같더군요.
사실 이름있는 제품들도 거의 대부분이 OEM제작이라서 정확한 성분은 확인하기 힘듭니다.
카본2호줄 쓰다가 이번에 지존 모노1.2호로 변경하려하는 중이네요
1.0호만 사용합니다.
가성비는 국내,외 최고라고 봅니다 라인 정말 좋습니다
고가의 값비싼 줄은 더 좋을수도 있겠지만
가격대비 라인성능으로 보면 가히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재고 남은데서.. 재고처리로 150미터짜리 만원에 떨이중이어서
구매했네요. 사용해보고 모노라인은 다른라인 못사용하겠더라구요 ㅎㅎ
라인은 미국의 스파이더와이어 회사에서 생산한것을 국내 퓨어피싱에서
수입판매하는 라인이며, 지금것의 구형입니다.
스파이더와이어는 튼튼하기로 유명한 라인을 생산합니다.
한번 써보면 일제 유명라인 쓰질못합니다. 강추 합니다.
구형으로 5호도 있었겠지만,
제가가는 낚시점에는 2호까지 밖에 안남았더라구요.
신형으로 나온 모노라인은
스파이더와이어 - 울트라캐스트 얼티메이트 모노(나일론 라인) 300m
13000원
300미터에 13000원 입니다.
http://www.abugarcia.co.kr/spiderwire/m21_view.php?idx=128&cate=30
여기에서 라인정보 보실수 있구요.
인터넷 검색하면 어디든지 13000원 아래로 판매 합니다.
호수는
4LB가 1호
8LB가 2호
12LB가 3호
16LB 4호
20LB 5호,
24LB가 6호 입니다.
그러나 루어낚시에서도 20LB 이상은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두꺼워서 베이트릴의 스풀에 많이 안감기며, 16LB만 하더라도,
수초 3미터를 감은 배스 60CM도 강제로 끌어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잉어,향어 전문이라면 5호를 써도 되지만,
대물붕어라면, 3호만되도 보통 눈에 보이는 수초 다 꺼낼수 있습니다.
낚시대가 부러지면 부러졌지 매듭만 잘하면 안터집니다.
대부분 일본제 막줄 벌크로 수입하여 국내에서 작은 줄감기에 재포장하여
비싸게 팔아 먹지요. 주로 일어와 영어 한자 정당히 섞고 from japan 이라 하면
언뜻보면 마치 일본제와 같은 착시 효과가 있어요.
물런 일본산 수입이지만 어디회사 제품 인지도 모르고 버크제품 예를 들자면
원사 1000미터 1만에에 수입하여 100미터에 1만원에 판매한고 생각 해보세요. 개거품이지요.
일본에서 낚시줄 제조회사 이름 있는곳은 제가 아는곳은
선라인,쿠레하(시가줄) 토레이사 정도 입니다. 다른 회사도 있겠지만 이정도
꼭 일제줄 사용 하라는것은 아니지만 국산줄이 거의 없어요.
이왕 사시거면 made in japan 줄을 사시라는 것이죠.
저는 토레이사 은린 수퍼하드 토너먼트 사용 합니다.
토레이사 제품은 줄의 제원을 정확하게 표시 하지요.
벌크제품은 예를 들자면 2.0호 표기했지만 실측하면 약2.5호 하는줄도 많아요.
메이져 원사 공장을 가진 회사는
썬라인, 토레이, 산요,시가, 등등이 있지만,
전부다 거품이 심하죠. 성능 차이도 별로 없지만, 가격은 2배가 넘게 비싸죠.
그래서 요즘 똑똑한 사람들은 미국라인을 씁니다.
두께도 똑같이 나오고, 더 튼튼하고, 코팅마져 좋고, 부드럽습니다.
일제 일제 하지마시고, 미국꺼 한번 써보세요~ 파폭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