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 청지천이라는 천에서 낚시를 지지난주부터 2차례 해 보았습니다.
좌측 2m 옆에 앉은 분은 일반 저수지의 현장 찌맞춤으로 3대(2칸, 2.5칸, 3칸, 4칸)를 차려 놓고 하였으나
찌 흐름은 없으나 말뚝....
그 옆에 앉은 저는 3칸대를 수조 영점맞춤(현장 맞춤 보다 무겁죠.)으로 던져 놓으면, 바로 입질을 하지만, 1마디 정도 올라가면 채야 됩니다.
입질 이후 챔질을 하지 않으면 1~2m 정도 흘러 가버리네요.
1마디 이상 올리는 것을 보기 어렵더군요. 또는 내려 가는 1마디에...
현장 찌맞춤으로 하면 흘러감이 더 빠르고....
2m 우측에 앉은 분 역시 좌측에 앉은 분과 같은 찌맞춤에 2.5칸, 3칸, 3.5칸대지만 찌흐름 없고 입질 전무...
입질과 손맛은 저만 보는데, 1마디 입질 그 입질마져 놓치면 1~2m 흘러 갑니다.
어떻게 해야 몇 마디 더 올리는 입질을 볼 수 있을까요?
겉보기에는 흐름이 없습니다.
수심 1.5m 정도입니다.
본인 : 원줄 2호, 고부력 오뚜기찌 사용 => 착각해서 고추찌로 썼엇네요.
좌우측 3호줄, 막대형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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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힘들면 오히려 중통이 답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