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흐름이 있는 것 같기는 한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IP : 2010d23ed5eb640 날짜 : 조회 : 3214 본문+댓글추천 : 0

서산의 청지천이라는 천에서 낚시를 지지난주부터 2차례 해 보았습니다. 좌측 2m 옆에 앉은 분은 일반 저수지의 현장 찌맞춤으로 3대(2칸, 2.5칸, 3칸, 4칸)를 차려 놓고 하였으나 찌 흐름은 없으나 말뚝.... 그 옆에 앉은 저는 3칸대를 수조 영점맞춤(현장 맞춤 보다 무겁죠.)으로 던져 놓으면, 바로 입질을 하지만, 1마디 정도 올라가면 채야 됩니다. 입질 이후 챔질을 하지 않으면 1~2m 정도 흘러 가버리네요. 1마디 이상 올리는 것을 보기 어렵더군요. 또는 내려 가는 1마디에... 현장 찌맞춤으로 하면 흘러감이 더 빠르고.... 2m 우측에 앉은 분 역시 좌측에 앉은 분과 같은 찌맞춤에 2.5칸, 3칸, 3.5칸대지만 찌흐름 없고 입질 전무... 입질과 손맛은 저만 보는데, 1마디 입질 그 입질마져 놓치면 1~2m 흘러 갑니다. 어떻게 해야 몇 마디 더 올리는 입질을 볼 수 있을까요? 겉보기에는 흐름이 없습니다. 수심 1.5m 정도입니다. 본인 : 원줄 2호, 고부력 오뚜기찌 사용 => 착각해서 고추찌로 썼엇네요. 좌우측 3호줄, 막대형찌

2등! IP : a9ee59f93fdf33b
찌몸통의 형태에따라 다릅니다. 오뚜기형찌는 확실히 덜 흐르구요,막대형의 긴 몸통의 찌는 잘 흘러갑니다. 원줄의 굵기도 한몫합니다. 옆에분 찌와 채비를 비교해보세요
추천 0

3등! IP : d2ff892cec7fde0
오뚜기형찌 조금은 고부력이 그나마 유리하구요.

그게 힘들면 오히려 중통이 답일수도 있습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