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처음 낚시를 배우며 장찌올림에 그어떤 낚시보다 매력이 있어 판매하는 곳도 모르고
110cm 조립식 장찌를 선물받아 매일낚시터에서 끝까지 올리며 찌놀림과 성격을 관찰해보고 솜씨가 조금 있길래
저가 몇개 만들어서 사용해보며... 이제는 좀더 참하게 만들지 않을까 싶은데...헐헐
아래사진은 그때 만들었던것이라 좀 허접합니다
하지만 80cm톱이 꾸물거리며 끝까지 올라와 환히를 주었던 것이지요
조만간 잘만드러 보아야지요
그리고 학무늬 주걱인데 총맜아 떨어지는 꼴이라 않올리려 했는데 요런식으로
클램프를 만들면 었떨까해서요....그때는 힘차게 비상하는 모양으로.....





아름다운 공예품입니다 ~ 쓰기아깝겠어요 ㅠㅠ
잘 만드시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산적이 달리 산적이겠습니까?
혹 낚시터에서 저 만나게 되면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예쁜 클램프에 흑심을 품고
산적의 본성을 드러낼지도 모릅니다 켘 ^_^
산적님! 제발 참으시고
그냥 참이슬한잔 미기고 살살꼬시면 꼴까닥 넘어갈것 같은디....
어찌!!
저를 다시 나무하러 산으로 도망가라 하십니껴....
차라리 이몸도 낚시하러 도끼들고 가야지예..
봉어가 도끼보고 입질않하문 산적님 망태기들고 집으로 튀어야지 뭐...헐헐
아니면 붕어가 눈치못채게 열쇠고리도끼 들고라도 가야지...ㅋㅋ
죽든살든 낚시한번 같이해볼 그때를 기다려보며....
구경 잘하고 갑니다.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대단하신 솜씨이시네요..소장하고픈 마음이 절로 솟구치는군요..^^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