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에서 눈팅만 했었는데요
풀대를 소금물에 삶아서 건조시킨후 사용하신다는데?
삶아서 쓰는것인가요?
삶아서 쓴다면 어떤 방법과 배합으로 삶는 것인가요?
또 어떤 재료들은 삶아야하고 삶지 않아도 되는것인가요?
돼지감자대, 수수대, 부들대, 갈대 그리고 다른 재료들
션한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삶는 과정에서 소금을 첨가하면 단단해지기도 하고요.
삶는 이유는 위의 달벗님께서 하신 말씀이 맞구요..소금을 첨가하는것은
풀대의 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벌래??뒤틀림?? 생기지않읍니다.
어차피 채취과정에서 벌래먹은것 많이휜것등등 급수가떨어지는재료는
버리고 쓸만한것만 채취하게 됩니다.
나무는 삶으면 장점이 많지만 풀대종류는 삶아버리면 단점이 더많읍니다.
장시간 건조,섬유질 오그라듬,강도약화등등 삶을 이유가 없읍니다.
채취후 바람이 잘드는곳에서 3달정도건조면 작업 가능합니다.
굳이 하실려면 스팀에 찌는정도가 적당합니다.
호수생각 님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하 님~
도움 주셔 감사합니다.
굽은 것들은 스팀에 약간 무르게 만든다음 바로잡으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