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 둥이파파입니다..
요즘 해바라기 속대로 찌를 만들어 보다가 몸통가공후 찌톱과 연결후 솜말이 작업후...
순간접착제 도포후 사포질을 하는 과정에서 솜말이한 윗부분이 갈라저 나가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그래서 손으로 솜말이부분 힘을 주면 100%다 부러지네요..
제가 작업을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건가요?
사용하는 순간접착제는 420쓰고요(솜말이용) 401(몸통보강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수님들의 가르침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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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만든제품중 20%정도가 속대와 만난부분이 갈라지네여
고수님들노하우좀 공개하시길 ㅎㅎㅎ
해바라기는 아주 부드러운 소재로 손으로 살짝만 만져도 자국이 생길 정도로 부드럽지요.
해바라기 몸통을 관통하시고 찌톱을 끼우실때 찌톱에도 솜을 감아서 해바가기 몸통을 끼우세요.
찌톱이 휘면서 당연히 솜말이 부분이 갈라 지지요.너무 부드러우니까.
몸통을 끼우고 순접을 아래 위로 바르세요.
이때 순접은 구하기 쉬운 천원짜리를 사용하세요.
점도가 낮아 솜말이 부분외에도 찌톱에 감아둔 솜까지 침투후 경화되어 솜말이 부분이 갈라지는것을 방지 합니다.
천원짜리 아주 물처럼 점도가 약한것을 사용하세요.
찌몸통 아래 위가 단단해 갈라 지는것을 방지하고 찌톱에 감아둔 솜약 1.5센지 까지 경화되어 있읍니다.
그래서 아래 위를 보강해 주지요.
몸통은 401을 사용하시고 하나더 팁을 드린다면 몸통 순접시 거품이 끓어오르는것을 방지 할려면
몸통을 소형 송풍기위에서 순접을 바르시면 순접이 온도가 올라가는것을 막아주어서 거품발생이 적어 짐니다.
참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