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낚시터사장님...
몇칠전에 자연에 단녀왔습니다.
사장님은 친절 하시구 너무 좋아요.^^
근디 너무추워요... 뒤쪽에 난로가
있어도 추워요.
글루 물수온이 너무떨어저서 그런지
고기활동이 없던디~전내림낚시를 하는데
4시간동안고기 한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무슨 방법을 궁리해야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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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이 너무 낮고 기포 발생기도 꺼 놓아서 산소도 부족하고
고기가 거의 먹이 활동을 않고 있는것 같음
저희 일행 스트레스 왕창 받고 왔습니다
무슨 대책이 없다면 많은 조사님들 실망하고
영업에도 막대한 지장이 오리라 생각됩니다
활성이 좋을 때를 생각하고 있다면 곤란 하지 않겠는지요?
수온도 낮고 저두 밤에는 1마리 밖에 못 잡았습니다 하지만
낮에 오신 조사님들은 마리수 좀 잡았다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저도 속이 상했지만 담에 잘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난방에 많은 투자를 하셨지만 산중턱이라 그런지 뒤난로 가지고는
추운겨울이 만만 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정말 손맛터에서 벌벌떨며 한마리 잡으니 많이 스트레스 받습니다.
사장님이 화끈하셔서 난로도 1:1난로 하셨는데 생각보단 따뜻하지
않네요 전체적 으로 조금 나마 훈훈 하게 할수있 는 대형 석탄 난로 라도
설치 했는면 하는 손님 들의 바램입니다.(그 온기로 수온도 좀 내려가서
입질도 잘하고....^^)
자연 낚시터를 좋아하는 낚시꾼으로서 몇마디 할게요.
1.수온이 너무 차가워서 그런지 너무 고기가 안나오네요(잡자탕인지 손맛터인지 구분안됨)
2. 하우스 이지만 너무 추워요
물론 사장님께서는 가스히터를 일인다 한대가 돌아가도록 설치를 하셨지만 뒷통수만 미지근하고 손도 얼고 콧물도 나오고 너무 너무 추워서 낚시하고픈 마음이 없어집니다.
조금 개선을 하셔서 자연낚시터에 자주 올수 있도록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진량서 자연낚시터 까지 일주일에 한번 정도 가고 있는데
넘 추운건 사실입니다
정말 손맛 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ㅋㅋㅋ
이짓 저짓 다해도 겨우 몇마리 .................
어차피 낚시라는게 자기만족아니겠습니까. 진정으로 즐길줄 아는자가 진정한 조사가 아닌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전 더나은 스릴을 접하러 내일또 가볼랍니다. 새로운 채비를 연구하여서리....
저는 올림만하는지라 채비에 무척 신경을 많이씁니다.줄이며 찌 그리고 떡밥까지
지난 토요일날 내림하시는분 사이에 끼어서도 올림으로 약 10수정도 했습니다.내림하시는 분들보다 조과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한번씩 쑤~욱 올라오는 환상적인 찌맛에 추위도 잊어버립니다.그래도 춥기는 많이 춥습니다. 다음에 갈때는 담요라도 갖고 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