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부터 토요일로 이어지는 비바람에 꾼의 몸은 움츠려들지만
해질녁부터 잔잔해진 바람으로 낚시여건은 더없이 좋았습니다.
소나무포인트쪽 모습입니다.
잔교 모습입니다.
2,3번 방갈로앞쪽 모습입니다.
곶부리모습입니다.아쉽게도 붕어가 자연방생이 되어서.....
수상방갈로 모습입니다.
1번 수상방갈로에서 손맛을 보신후 철수중입니다.
붕생붕사 여러분 추우신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산 자락으로 둘러싸인 신수지는 바람의 영향이 비교적 적었으며
그 바람을 뚷고 올라오는 찌솟음에 연신 챔질에 성공하여 힘좋은
붕어 와 의 씨름을 시작합니다.
포인트에 따라 저녁입질이 다르게 나타났지만 비교적 수심이
깊은쪽이 좋은 조황을 보이는 주말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