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같은 먹성을 보임

연박하신 조사님의 조과 연박 4일을 낚시한 조사님이 하루하루 문자로 조황을 알려왔는데 어떤 날의 조황이 젤 좋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지침이라  공유하고파 알려드립니다.. 커플 2호에서 토요일부터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까지 낚시하고 수요일에 철수했는데 남편분은 거의 잠만 자고 아내분만 낚시에 열

어쩔 수 없는 일교차 아침기온은 5도 낮기온은 18도 일교차가 10도이상 벌어지면 조황에 지대한 영향이 있습니다 날이 춥다고 고기가 안나오는 것은 아니고 일교차가 벌어지는 날  조황이 떨어집니다 어제 그제가 그러했고요~ 오늘부터 일교차가 좁아진다하니 조황을 기대해봅니다..

고기압이니 고기앞으로?? 우리나라 가을하면 고기압에 높고 파란하늘 아니었나요? 명절연휴부터 시작된 저기압에 우울한 날의 연속이었는데 드디어 오늘... 비로소 그 우울함을 떨쳐내고  고기압이 자리잡는다고하니 고기앞으로 가서 고기나 궈 먹어야겠다는 다짐을....(썰렁~~) 전형적인 가을날씨

왜 일찍 가셨나요?? 어제는 20여분의 조사님이 밤낚시에 뛰어 들었지만  아침이 되니 거의 다 철수 남은 팀은 한 팀뿐... 방한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다 철수한 걸까? 아님 지루하게 입질이 없었던 걸까? 별별 생각이 다 들지만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오늘만 생각하자~~!! 로 맘을 바꿔먹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메기와

추적추적내리는 빗속에서... 징그럽게 가을비가 끊임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여름장마는 이제 없어지고 가을장마가 새로이 생겨났는 듯..... 이번주는 계속해서 비예보로 가득합니다. 비와 바람이 함께라면 낚시하는 데 불편함이 있을텐데, 비만있다면야 오히려 분위기 있게 낚시할만합니다...습한 담배연기도 맛있고, 고요

끝까지 가봐야 답이 보인다.. 저 어릴적  명절지날 무렵  국민학교에서 가을 운동회가 있었는데 그 운동회는 학교다니는 학생이며 학부모가 다 참여하는 대회였습니다 가마니 오래 들고 있기같은 행사도 있었고 경품추첨도 꽤 있었지요~~ 그 운동회가 끝날무렵 성질급한 아부지는 항상 먼저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