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동안 검푸른 산하는 '곡우'에 이르러
푸르른 산하로 둘러싼 송전지 입니다.
(곡식을 기름지게 하는 봄 비가 내린다는 절기 : 곡우)
일정해진 일기여건과 봄 비에 젖은 송전지 조황은
만개한 푸른볕에 녀석들을 토해냅니다.
이윽고,
주말마다 고초를 겪은 '주말꾼'에게 보상하듯
매끈하고, 튼실한 녀석들이 얼굴을 내어줍니다.
위치에 따라 낮, 밤, 새벽, 아침을 가르며
달리한 시간대는 엄습한 일시적인 시간대로 보이며,
안정화 후 평이한 패턴에 따를 듯 합니다.
글루텐>>>지렁이=옥수수.
시간대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는
미끼는 취향대로 운용합니다.
추위 사라진 봄 볕에 간간히 잇는 봄 비는
따가운 볕을 식힐 호재 일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