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두메낚시터 2월15일 조황안내.

2월달도 훌쩍 중순에 왔습니다. 두메낚시터는 현재 전구간 물낚시가 가능합니다. 아직 이른감이 있지만!!! 겨울동안 빙어축제를 위해 이동되었던 중층 전용 잔교도 원위치 하여 설치가 완료되었으며 오늘 중으로 최상류권 수상좌대를 연안 접안으로 이동 배치하면 모든 시설물은 운영 가능하게 됩니다. 두메낚시터에 공지되어진 바와 같이 2월동안과 3월초 공식 개장을 하기 전까지는 운영 가능한 시설물은 동절기 요금으로 할인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세한 사항은 두메낚시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전구간 물낚시가 가능하지만 아직은 수온 변화도 심하고 반짝 추위등이 예보되어 있어 조황을 장담하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하지만 겨울동안 결빙없이 보낸 두메낚시터는 깊은 수심권 수온이 많이 내려간 상황은 아니기에 바닥권 굵은 손맛을 보기 위해 출조를 해볼만도 합니다 ~ ^^; 지난주 제방권 수상좌대로 출조를 하신 김*철 조사님께서는 굵은 붕어 20여수 손맛에 이번주는 연박으로 현재 출조중이네~ 주중으로 반짝 추위가 예보되어 있지만 주말로 가면 기온을 다시 오를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두메낚시터 다음주도 공격적인 자원 보충을 시작으로 주말을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