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주의보 속에서도 두메지를 찾아 주시는 조사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휴가철을 맞아 더위를 피하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조사님들이 찾고 계십니다
마침 두메지는 밤시간이 되면 열대야는 없고 시원한 공기가 좋아 더위를 피하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또한 밤시간 붕어들의 입질이 왕성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어제도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만족할만한 조과를 얻으셨고
때로는 40수 이상의 대박의 살림망도 여럿 확인을 했습니다
배수에 적응을 끝낸 붕어들이 왕성한 먹이활동을 해주고 있기 때문인가 봅니다
또한 공격적인 자원조성으로 지속적인 붕어 방류가 원인일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토종붕어 자원조성이 있었고 0.5톤의 붕어들이 방류가 되었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조금씩 물이 빠지고 있습니다
농번기에 들어서며 배수는 피할 수 없는 운명입니다
수온도 제법 오르는 관계로 여러가지를 감안할 때 다소 깊은 수심대는 필수입니다
잡어성화를 피할 수 있는 미끼운용도 필수임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