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도 어느덧 끝 자락에 왔습니다.
어제는 새벽으로 비가 내려 주어 목마른 저수지에 단비가 되었지만 아쉬운 강수량 이었습니다.
어제 아침과 오늘의 아침은 사뭇 다른 기온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비가 아침 기온을 뚝 내려 주었네요^^
한낮의 기온도 최고 31도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보 되고 있습니다.
열돔이 언제나 물러 날지 ...
시작될 9월에는 시원한 날씨를 기대 하여 봅니다.
두메낚시터는 현재 전구간 안정적인 조황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토종 붕어와 향어가 입질을 해주고 있습니다.
포인트에 따른 조과 차이는 있지만 어느 포인트건 손맛을 볼 수 있습니다.
내일 목요일에는 토종 붕어 자원 조성이 예정 되어 있어
안정된 조황 유지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