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닷새간 이어지는 장맛비에
수위 70%를 넘어선 송전지 입니다.
제법 담아낸 담수량은
넓다란 풍광을 오랜만에 마주합니다.
송전지 조황도 갈수기와 다른 모양새를 띄기 시작합니다.
주 내내 이어진 강수는
수위상승을 거듭해 75%에 근접해
오르는 녀석들도 조금씩 생겨나
봄 녀석들만큼이나 근사함을 자랑합니다.
옥수수=지렁이>>>글루텐.
위치와 취향에 따른 편중된 반응이 있습니다만,
안정세에 따라 달라질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