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 속의 힐링낚시터 명당의 명곡지 입니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엄청난 비 소식이 있어 머슴놈 엄청시레 걱정이 컷었는데요,
금요일 약간의 바람과 비가 내렸으나, 기상청 발표와는 너무 다른 기상이었습니다.
금요일,
엄청난 비,바람.
기상청 말씀만 믿고 좌대 예약을 모두 취소 시켰는데,
정말 욕옵디다. 아!!! 니 미럴~~~~!!
그리곤 토요일 오전9시에 그친다던 비가 하루 종일 내렸습니다.
이렇게 조용히 내리는 비는 몇 십년 만에 처음인것 같네요.
아주 어렸을적 시골에서 봤던 그런 비 였으닌까요.
환상의 비에, 환상의 풍경에, 환상의 손맛에,환상의 찌맛(?)에
요즘 보기 드문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아니 앞으로도 보기 힘든 전경일 것 같네요.
그래서일까요.
모든 조사님들께서 서로의 배려하는 마음으로
조용히 낚시를 즐기실수 있었습니다.
근데 한가지!!
잔교에서 옆 조사님에게 양해를 구하시고
텐트를 치시고 주무시는 조사님이 계셨는데,
엄청 피곤하셨던지 코를 너무 골아서 주위 조사님들이 밤새 엄청 힘들어 하셨다고 합니다.
뭐라 말씀은 못 드렸지만, 많이 괴로워 하셨다고 하셔서
앞으로는 텐트치고 주무시는것도 제재를 하려합니다.
주무시는 분은 모르시고 주무시지만,
주위 분들은 말도 못하시고 밤새 시달리셔야 하기 때문에
텐트를 치시고 주무시는 것은 금지 합니다.
주무시는 것은 잔교 밖에서 해결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 비온다는 소식에 금요일날
조그마한 향어를 방류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휘젓게 말입니다.
덕분에 비오는 풍경에 손 맛까정 재미있던 주말이었네요.
명당의 명곡지 주말 모습 올립니다.
명곡 뉴우스를 보내드립니다.
명곡 뉴우스~~~~
금요일과 주말이면 엄청 밀리던 명곡지 오는 국도 상황,
금요일, 토요일!! 아산에서 유구IC까지,
일요일 유구IC부터 아산 외관도로 까지 엄청 밀리던 국도가
서해안 고속도로 "포승에.서 부여"까정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면서
교통량이 깜짝 놀랠정도로 양호해 졌네요.
감사합니다.
★좌대 이용하시는 조사님들은 전자렌지용 음식물을 준비하시어 오시면
약간은 불편하나 음식드시기에는 좋으실것 같습니다.
스텐원탁 데이블을 좌대에 비치 시켜
고기 구이도 식탁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단, 드시고 남은 음식물은 봉지에 담아주시고,
세척은 상류 화장실옆 수도가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좌대 상류에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해 놓았습니다.
★잔교에서는 취사 및 음식물 드시는것을 금지 합니다.
★잔교를 이용하시는 조사님들 취사 및 가지고 오신 음식물은
주차장 옆 야외 식탁에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전기렌지가 비치 되었습니다.
(드신후 깨끗히 치워주시기 바랍니다.)
★명곡지 들어오는 입구에서 유구IC방향으로 100m 지점 우측에 귀빈식당이 있는데요.
식사 주문을 하시면 포장을 해줍니다.직접 가지고 오시고 가실적에 반납해 주시면 됩니다.
휴무일은 둘째 넷째 일요일 입니다.
브레이크타임이 2시부터~4시, 영업종료시간은오후7시입니다..(전번 010-9268-3136)
백숙,닭도리탕, 오리탕,제육볶음,김치 된장찌개 등등.. 음식이 맛있습니다.
명곡지는 캐치앤릴리스(손맛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잉어골에 전층구역으로 만들었는데, 수심이 5.5m정도 나오네요.
올림과 전층 낚시를 병형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용금액은 성인:20,000원,중고생및 여성15,000원으로 하였습니다.
이용시간은 전과 동일 합니다.
살림망,집게 미늘있는 바늘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니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문의번호 010-2185-5400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