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레퍼가
추석날 식전기도에서 외할머니께
헤이 메리~
외할머니 모습보니까 살아남았다는 건 건강하다는 증거~~!! 라는 기도를 드리는데
어제 출조가 그러했습니다
강한 비속에 출조했고 그 성과를 올리고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는 건
강하다는 증거 아니겠습니까...ㅋㅋㅋ
지금 독정의 날씨는 후두둑 쏟아지다 멈추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전국민이 재난속에서 폭우와 싸우고 있는 지금
조황정보를 올리며
어쩌면 조사님을 유혹하는 이 행태가 맞나 싶기도 하지만
작년 겨울 폭설에 하우스가 무너지는 참사를 겪고
3년전에는 비가 너무 많이와 좌대가 잠기는 사태를 겪고 낙담하고 있을 때.
야속하게도
동네 술집이며 노래방은 휘황찬란했습니다
그 덕에 수혜를 복구하고 동네에서 술한잔하고 노래한곡하며
버텨낸 기억이 있는데....
이게 변명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냥 제게 주어진 그 일을 지금하고 있으니
너무 뭐라 하지 말아주십쇼~~!!
아~~ 내일 점심 12~2시까지 초복이벤트 오는 모든 분들께 삼계탕무료입니다....
방류
붕어 메기 장어 향어를 방류했어요~~
늘~ 언제나 그날 그시간에,,,,,
세마리 놓치고 드뎌 잡은 장어...
장어를 놓치는 가장 큰 이유는 뜰채가 작아서입니다
뜰채는 깊고 넓은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도 장어가 세마리 들어있다고 오늘 아침 문자 전송받았습니다....
다마내기(?ㅋ)자루에 들어있는 장어.....
살아남았다는 강하다는 증거~~!! ㅋㅋ
못들어욧~~!!!
어제 조황은 상류와 하류가 갈렸습니다
아무래도 새물이 들어오니까
상류가 낫지 않을까요?????
물색과 온도 기온에 따라 포인트가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확실한 정답은 없는데
확률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대박 조황에 지름길입니다.
물색이 탁한 요즘은 그래도 상류에서 밤낚시가 더 확률적으로 낫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