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6일 월욜날 비가 억수로 오는 날이였읍니다.
자주 낚시 다니는 저희 회사 아자씨랑 비가 오는데.....
참고로 저희 아자씨는 캐치엔릴리즈가 뭔지 모름니다 무조건 괴기는 잡아가야
된다구 생각 하시는......
돈주고 낚시하는데 당연히..........
그래서 비안맞구 낚시할수 있는 몇군데를 꼽다보니
다른곳의 하우스는 거의 캐치엔릴리즌데 가산은 가져가두 된다 하더군요.
그래서 가산으루 갔죠...
7시 좀 넘어서 도착해서 1시간쯤 흐른뒤 저녁 식사후........
정말 말이 필요 엄더군요...
아침 9시....
나갈려는데 망태기가..두개.......하난 거의 목아지 하난 3분의 1.....
정말 낚시 하구 나서 첨이였읍니다....
이렇게 대박 터떠려본게.. 앞전 가산 조행기 보군 설마 했는데
정말 어이가 엄더군요...
물론 인정 못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누구든지 낚시를 한 10년 이상 하시면
한번 정도는 잊지못할 기억을 가지게 마련인데,저한텐 그날이 그날인거 같군요...
아침에 나오는데 사장님 얼굴 보기가 얼마나 민망 하든지....
사장님 정말 미안게 생각 합니다.저는 오로지 손맛인데, 같이가신 아자씨 땜시....
어째든 정말 좋은 날 이였읍니다.....담에 또 한번 들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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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도 내림낚시에 상당한 실력을 가지신분이더군요
대박!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언제든지오셔서 한번더 찐한손맛 즐기시기바람니다
두분다 조은 하루되세요 앞으로도 한분은 손맛더마니보시구 한분은 손님 대박 맞으세요^&^
하긴 커피 한잔 밖에 대접할게 없지만 다음날 아침에 보니 너무 심하시더라
그걸 우째 다들고 가셨을까?
손맛 찐하게 보셨으니 우선 축하드리고요 다음에 또 만나면 커피 한잔 사 주세요
제 덕도 사실 좀 봤잖아요? ㅋㅋㅋ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