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낚시터의 밤낚시편 2부

이번한주도 역시나 강풍속에서 낚시를강행한다 주말이면 어김 없이 바람이 불어되네요 하지만 주말낚시인인지라 바람은 아무문제가 방해요소가 되질않는다 도착해서 한컷트 손맛을 보기위해선 장애물인 바람은 문제될것이 없엇다 ㅎ ㅎ ㅎ 회사형 저눈빛은 물속의 잉어와의 눈싸움중 결국에 잉순이와의 눈싸움끝에 형님의승리 한마리 랜딩에 성공!!! 이제슬슬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고 나도자리잡고 대편성 완료 ! 5분이 지나고 2.4칸대의 대가 멋지게 포물선을 그린다 저번주와는 또 다른힘이다 군살은 마니 빠졋고 살도마니빠졋고 날렵한 몸매로 변햇다 아마도 향숙이에게 잘보일려고 헬스를 하는모양이다 두번째 랜딩에 서공하고 그 문제의 향숙이가 걸려나온다 힘이 아주 장사다 대를 겨우세울정도로 몸맛까지 보게해준 향숙이 ! 이뻣따 ^^* 이번엔 임신중인 잉순이다 다치지 않게 고이 보내주 었다 배가슬슬고파진다 밧때리도 밥달라고 삐릭삐릭거린다 밥먹고나서 커피도 한잔하고 못다한 이야기도하고 그렇게시간이 흘러가갔다 이날밤낚시를한결과 팔아플정도로 잡앗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고생하셧구요 그날같이 낚시 하신 가나요님 민물아놀자 민희아빠님 외6명 추운날씨속에서 고생하셧습니다 가나요님 담엔 옷 두툼히 입고어세요 ㅎㅎ 조황은 그날그날 자리와 낚시대 칸수선택 잘 하시면 심심하지 않을정도로좋네요 고기힘도 저번주와는 또 다른 손맛이 전해지네요 이상 문프로의 밤낚시 조행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