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이 상륙했기에 비바람을 피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동림리낚시터로 출조했습니다..
바로 옆에 강림낚시터도 있는데 노지와 하우스가 함께있는 동림리낚시터를 올 겨울에 많이 이용하려고 합니다.
입어려료는2만원 입니다.
노지와 하우스 모두 손맛터이고 쌍포도 가능합니다.
노지는 32대 사용이 가능하고 하우스는 25대 이상은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식강운영을 하고 있고 음식도 맛이 있었습니다.
간단한 낚시용품도 판매를 합니다.
노지도 수심이 꽤 나오는데 오늘은 비가와서 조사님들이 없으시네요.
하우스 시설도 깔끔한 편입니다.
오늘은 나루예 녹주 전자찌 2.1g 저부력찌에 나노 LF고관절에
각각 L스위벨과 미니편대로 채비 하였습니다.
,물 75cc
경원 아쿠아블루 50cc,아쿠아텍2 50cc(백색어분을 넣어야 하는데 엇네요), 번데기가루 25cc
이렇게.2가지를 사용하였습니다.
미끼투척 하자마자 첫 수가 나와줍니다.
활성도도 좋고 찌올림도 매우 좋네요..
어분만 사용한 미끼에서 반응이 훨씬 좋습니다..
나중에 글루텐도 사용하였는데 반응이 미약 했습니다.
좋은 찌올림을 위해 계속 채비 변경을 하여야 했기에 많이 잡기보다 확실한 찌올림에만 챔질을 하였는데도 계속 나와주네요..
오후5시부터 11시까지 20수 정도하고 철수합니다
저는 오늘 가까말까 고민중입니다
비가 새벽에 엄청나게 쏟아 부워서....
수위는 오르고...수온이 급격히 떯어진걸로 예상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