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포농원 낚시터에서 하루....

지난 일요일 처음으로 찿은 명포 농원 낚시터를 우리 월척회원님 몇분과 함께 다시찿았습니다. 멀리서 참석해주신 영주 블루 조우회회원 세분이랑 유료메니아 백호농장님 그리고 피싱캠 영상 스텝인 낙하유수님이랑 리포트역활을 맞고있는 월척의 스타 소금쟁이님과 함께 즐고운 하루를 명포에서 보냈습니다. 넓은 주차장과 하우스 외부모습입니다. 내부에들어서면서 각자의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이곳이 오늘의 포인트라고하며 자리잡은 머쪄머쪄님 블루 회원님 마지막까지 열심히 했지만....블루회원님 멀리서 구미 대표로 참석하신 백호농장님 입니다. 오늘의 최대 조과를 올렸으며 역시 유료 메니아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역시 이곳에서도 직업정신이.... 낙화유수님과 소금쟁이님은 열심히 취재가 이루어집니다 오늘 이곳의 포인트 설명과 채비설명을 하고있는 머쪄머쪄님 열심히 포커스를 맞추어 좋은 그림을 랜즈에 담고있는 낙화유수님 취재를 마치고 낚시를 배워보고 싶다고 하는 소금쟁이님입니다. 손맛 보셨남요????? 첫 입질을 멋있게 챔질까지 한 이사람이 누굴까요? 저라고 이야기 하지않겠습니다 ㅎㅎㅎㅎ 백호농장님 맞나요? 우리일행들 한컷에 담아 보았습니다. 유난히 소금쟁이님이 눈에 들어오는것은 저만이 아니겠죠 ㅎㅎㅎㅎ 편대채비로 많은 조과를 올리신 블루회원님께서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입구쪽에서 자리를 잡은것인 적중했나봅니다. 가족들과 함께할수있는 낚시터가 되고져 방갈로 시설에서 샤워장까지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언제 애인과 같이 갈수있는날이 있었으면 .... (( 여기서 애인이라함은 우리 마눌임을 밝힙니다.)) 저녁시간에 퇴근후 낚.선님이 오셨읍니다 아마도 소금쟁이님 보러 오지않았나 상상해봅니다 ㅎㅎㅎ 머쪄님 먼길 갈길이 걱정되나봅니다. 여기서 조금만더 여유가생기면 두 발이 올려지지않을까~~ ? (달창지에서 누구처럼) 대형시설임에도 대형 온풍기가 실내를 따뜻하게 해주더군요 자리에는 온수순환 보일러가 가동중이여서 온돌방안에서 앉아서 낚시하는듯하는게 인상적입니다. 피아노 강선을 이용해서 만든 편대채비로 입질을 기다려봅니다.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오늘의 즐거웠던 출조를 마감합니다. 밤늦게 합류해주신 정리님과 멀리서 와주신 영주블루조우회 회원님들 퇴근후 찿아주신 낚시꾼과 선녀님 그리고 피싱캠 촬영팀 수고많았고 즐거웠습니다. 겨울철 무료한시간과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낚시공간이 있다는게 행복하고 각자 취향에맞는 낚시채비로 나만의 낚시기법과 테스트로 저수지에서 맛보지못했던 또다런 즐거움이 있습니다. 유료터,많은 분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여러분께 부탁드려봅니다 마릿수로 승부하려 하기보다는 나만의 기법과 나만의 채비로 나만의 즐거움을 만끽하시면 돌아오는길 즐겁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