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직원(낚시배운지3주된넘)이랑 지난 토요일 장장 4시간에 걸쳐서 봉림 찌올림낚시터를 찾았습니다.
부푼기대를 안고 출발한 출조기에 너무너무 설레였습니다.
대구에서 가기는 멀기는 멀더군요...
좌대시설 , 사장님 친절, 모든게 너무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단지 그넘의 배수땜시 조황은 한 오십여수 하였으나 전부 씨알이 ㅜㅜ
그래도 찌맛은 실컷 보고왔습니다.
멀리서 오셨다고 사장님 떡밥값도 받지않으시고.....
대구 송림지 좌대만 타보던 저는 시설도 너무 깨끗하고 멋졌습니다.
암튼 담에 배수없을때 다시한번 도전해보렵니다.....
근데 넘 멀어요.....
대구에서 조금 가까운 멋진 수상좌대 있는곳 없을까요? 회원님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