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찾앗습니다, 여기오시는모든분들 안녕하신지요?
신년이래야 빌감정도업고, 넘들은 해맞이네어쩌네핟마는, 꾼들은 어찌,다들나같은지----
아이구모리겟다하고는 일어나 그대로줄행랑---------------------------------------------------------------
늘가는 야동으로 가면서도, 참나도어지간히 미쳣구나는 생각도들긴하데요. 잉?
도착해보니 열분정도의 나보다더한님들이 벌써---자리하고는, 내가앉고싶은 자린업고,
찬찬히하지시퍼, 2.2대에 내림채비하나새로하고는 건너편에 앉으니, 이놈의 햇살땜에 찌가잘안보이네요.
할수업이 건너편으로 해를등지고앉아서,,,,
늘같이하는 일행도실실도착하고, 난 안되고, 남들은 잘도들어내는데--------
근데--내가조아하는 자리가, 에이안되네하며 자릴옴기네요, 잽싸게그쪽으로이동, ㅎㅎㅎ
거기는 1.6지렁이채비직이는데---, 내림던지고, 1.6지렁이투척, 하자마자 찌가곰실곰실이동이다.
지렁이야급할게업으니, 챔질, 흐-------으 간만의손맛보고, 일행의 망태기로------
5분후 또입질, 챔질, 이뿐붕어또한수,,,,, 근데내림은 영소식이업고----------------
요즘은 하우스의꾼등의 절반이 내림채비로가는거같은데요, 저두함배워볼려고하는데, 좀은어렵군요,
오늘거기첨같이간일행의 대를 사장한테부탁해서리, 내림채비를하더니만, 첨인데요, 시엄시엄
잘도들어내더군요,
지렁이의 찌가 들숙날숙하길래 챔질햇더니---어?? 초릿대밑으로 원줄이나가고업네요-------------
어이재수업네하고, 고기가물고들어갓으니 좀봐들주세요하고 온동네가들리도록 부탁해놓고5분쯤잇으니
맞은편조사님이 여기찌만올라왓네요하며 건져주신다,
내림채비하신분들중 세분정도는 부지런히들올리시고,
전 줄을두번이나 터자뿌고 후다닥거리다보니, 3마리하고는 어수선한기분이라 접엇답니다.
일행한분과 일찍철수햇답니다.
이유는 첫날이라 해빠지기전에 귀가해얄것같아서 말입니다. 전체적인 조황은
거기첨오신분들이 두분, 오후에와서는 사장이손좀봐주고, 바닥에 떡밥으로하던데, 이내두마리씩인가
올리더군요,
이상으로 새해의 졸황이나마 조행기올렷습니다요,
올해도 모두들건강하시고 즐낙들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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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부터 다녀 오시고 부인께 심하게 혼나진 않으셨는지요?
하우스 가실때 연락 함 주십시오.
여럿이 어울려서 가니까 훨씬 재미 있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