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부터 마눌님이 손맛보러 손맛터로 낚시를 가지고 보챕니다...ㅎㅎ
한 이주가량 저혼자만 다녔더니..낚시터가 그립다네요
주섬주섬 준비하고 어수정 낚시터에 8시경 도착 합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다지 사람들이 많지 않네요
바은 손맛터라 어분위주로...아쿠아 삼합으로 맛나게 만들어봅니다.
낚시를 시작하고 몇번의 투척후 고기들이 나와주기 시작합니다.
이뿌쥬?
점심은 사가지고 간 깁밥과 라면으로 때우고 저녁은 걸르고...ㅎㅎ
이제 낚시 2년차 마눌님...23년을 꼬셔서 이젠 저보다 더 잘합니다...ㅎㅎ
계속적인 손맛을 보며 열심히 낚시후 7시경 철수를 합니다.
이제 해가 떨어지면 많이 춥네요. 즐낚시 안전한 낚시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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