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일신낚시터가 진정한 붕어 잡이터로 거듭납니다.
붕어를 3차례 쏟아부었으나, 수온이 아직은 차가운지 낮에는 주로 향어가,
밤에는 주로 붕어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한차례 더 방류합니다.
낮에 입질을 못받으시다가 밤부터 아침까지 수고하신 조사님입니다.
작은 것은 빼고 월이만 모으신 거랍니다.
잠깐 오셔서 행운을 잡으시고 가신 어르신조사님
밤에 잠깐 30분 짬낚시에 잡으신 붕어.
1시간도 못하고 가시는 바람에 나중에 그냥 오시라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