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팔공에서 날 새고 왔습니다.
조과부터 말씀드리면 붕어만 7수 했습니다.
그 중에 한 마리는 "붕애"에서 1주일 정도 더 자란 놈이고 한 녀석은 7치급 입니다.
나머지는 다 전형적인 유료터 붕어 몸집입니다.
찾아 오시는 조사님도 얼마 없으시고 요즈음 팔공이 잘 안 올라오나 봅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포인트나 미끼 등을 잘 몰라 제 나름대로 했었는데 살펴보니 네모진 양어장의 네 귀퉁이 부근이 그래도 입질이 나은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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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만의 조행에서 낱마리조과에 그치셨다니
서운하셨겠습니다.
그래도 또 다시 찾아가게 되는것이 유료터낚시의
매력이 아니겠습니까?
안전운전하시고 어복만땅되는 한 주 되시길바랍니다.
않잡아 먹겟습니다 ^^; 지송합니다, 농담이고요
팔공낚시터 위치가 알고싶은데 알려주시면 고맙것습니다
정말 거짓말 아니고 돌아올때 손 보니깐 물집 비슷한게 생겼더라구요..
540cm 카본으로 했는데요... 초릿대는 안접히고 --;;; 거기 가따오고 나서는 낚시에 대한 애착두 사라졌습니다. 한번 너무 손맛을 몰아서 봤더니 낚시에 회의가... --;;;
김병현씨께서 도움을 받았다는 노조사님 저도 아시는분 갔읍니다 키가작고 약간 뚱뚱하신분인가?
탕 양쪽으로 계곡수가 유입되고 남쪽에는 새로이 천막도 설치 해 놓았더군요
잉어는 주로 본부석 중앙부와 우측 유입구 쪽이 잘되고 남쪽에는 20-25짜리 붕어가 잘잡히더군요
시원한 계곡 소리 들어면서 낚시 하는것도 괜찮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