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메기낚시나 할겸 지인의 소개로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내비에 나옴)에 위치한 해원대 낚시터를 갔음니다.
초저녁 3.2대 2대를 피자 마자 입질 밤동안 붕어 18수와 메기는
무려 32마리를 올렸는데 씨알도 굵어 팔이다 아푸네요.
그런데 앞으론 화,목,토요일 입어를 한다니 기대되고 생각하면 조황은 환상임니다.
메기,붕어 손맛보시려면 해원대로 가세요. 쥑입니다.
또한 음식도 깔끔하게 맛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특히 닭복음탕은 토종닭으로 만들어 4명이 먹기에도 넉넉함니다.
물이 얼마나 맑은지 새우와 가재가 많이 나옴으로 잡아서 매운탕은 끝네줘요.
ㅎㅎㅎ 좋은 조황 보장함니다.
무엇보다 사모님 밥맛이 일반식당보다 훨씬 맛나고 정이 많았던 낚시터로 기억하고 있네요.
메기 좋아하는데 함 가보아야 겟네용 ^^
포천 지역은 입어료가 25000원에서 30000원 정도 이죠?
메기 미끼는 여러가지가있습니다 . 대표적인게 지렁이, 거머리 , 고등어 정도가잇구요
메니아층분들은 땅강아지 , 깨벌레 등으로 하시더라구용 ..
요새는 양식이 많아 떡밥도 잘먹습니다 .ㅋㅋㅋ
함ㄴ번쯤 가보고 싶은 강원도..
의정부 옆에위치 , 남양주시 위족에 위치하고잇어용 ㅎㅎ
물론 거머리로하는분은계신데 그 또한 입질이 확실함니다.
지렁이로만 해도 입질확실해서 충분이 손맛볼수있고요. 아주머니 음식 맛은 정평이 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