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아버지는 아들의 손을 잡고 낚시를 다녔습니다
양수리,국수리,능내...
섞어찌개,라면,오이지...
어릴적 낚시를 아버지께 배웠고
이제는 성장한 아들이 딸에게 낚시를 가르킵니다
낚시를 가르킨 아버지를 모십니다
모처럼 시간을 내어 3대가 낚시를 가기로 했습니다
아버지와 딸..그리고 할아버지
요즘은 시설이 잘되어서 여자들도 낚시터를 기피하지 않습니다
조과또한 좋은편이어서 심심하지도 않습니다
조과와 시설이 모두 되는곳
안성에 있는 두메지로 출발합니다
휴가를 맞추는건 불가능
이른 휴가를 떠나는것처럼 기분이 좋습니다
휴가낚시를 가는것이니까요
항상 건강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아버님과 오랫동안 함께하실수있는 조우가되시길 바랍니다.
이쁜딸,아버지..... 함께 할수 있음이 참 많이 부럽습니다
아버님과 함께 오랫동안 찌맛,손맛 보시길 아주 많이 기원 드립니다.
저도 닮아가고 싶어지네요
아버지 , 어머니 사랑합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안출하시고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추~~~천
잘보고 갑니다.
오랜시간 함깨하시길....
저도 아버지에게 낚시를 배웠는데 이젠 함께 할 수 없음에 가슴 한켠이 아려오네요.
잘 하셨습니다... 생전에 하실 수 있는 모든 것 해드리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