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이 밤에 잠깐 해서 7치랑 8치...6수 잡았다기에...일찍 일 끝내고 점심시간에 나주에 있는 소류지로 향했드랬죠. ㅎ
옥수수 깡통을 따고 밑밥을 뿌리고 제방에 앉아 5대를 깔아봅니다. 좌대를 가져오지 않아 땅꽂이로 제방 길 한가운데 전을 펴는 웃긴 상황.ㅎㅎ 갓낚시로 12시반쯤 스타트...옥수수 입질이...대낮에...무섭게 몸통까지 올려주네요.. ..한마리...두마리...목표는 5마리다...얍! 30분만에 5마리 이상 잡은듯 ㅎㅎ...2시에 친구녀석 동석합니다. 해가 지니 입질이 뚝...
살림망이 안들어 지네요. 60 여수...넘을듯. 주종이 7치...최하 6치. 최고 9치. 친구녀석도 대낮에 옥수수로 타작해보기는 첨이랍니다. ㅎ



이런데 경기도에는 없나? ㅠ
붕어 대박감축드립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간혹 한마리중 월척, 4짜면 밤새 낚시을 ~~~
수고 많았습니다
축하합니다.
보물 같이 다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