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밤 기리지 조과 준척급과 쭈레기...
예년같으면 3월초순부터 대물들이 쏟아져야 정상인 기리지가
올핸 유달리 조황이 저조했는데, 이젠 꽃샘추위도 다지나간듯하니
수온만 제대로 상승해준다면 기리지는 옛 명성을 찾아 다시 또 대물들의 반란이 예상됩니다.
현재 기리지는 만수이며 삭아있는 연줄기도 물속에 잠겨 보이지 않아 바늘에 많이 걸리기도 합니다.
아직은 콩과 옥수수가 먹히질 않고 지렁이와 새우를 주로 사용하며 글루텐은 기본이고..
현재 적제지에서는 꾸준히 준월척과 마릿수로 배출되고 있지만
꾼들이 너무많이 와서(주말 주중 100여명)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이기에
이번주에는 조용한 기리지나 주변에 소문나지 않은 소류지로 함 떠나 보심이....

기리지 전경 ( 그많은 연줄기 가 잠겼음)

기리지 제방 전경 (포인트는 제방 좌우 끝쪽이 뛰어남)

기리지 우측 홈통 (이곳에서 상기 조황을 올린 포인트임)
올해는 어떨지 기대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기리지 갈려몀 어떻게 가야 되나요????
사업 번창 하시고 좋은 정보 부탁 드립니다.
잘 보고갑니다.
사업 번창하세유.
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슬슬 준비해야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기리지 좋은저수지인데...
거기 스레기 장난아니고.. 하여간 기리지 가시는 월척회원님들....
쓰레기는 필히 수거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