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기동안 잠잠하던 북신지가 이번비로 인해 만수위를 보이는 가운데
돌틈사이의 맑은새물이 유입되면서 수심 얕은곳에서 대물의 모습을 오랜만에 볼수가 있었습니다.
회원한분이 이틀동안 낚시하면서 마지막날 38한마리 낚았다는 소식에
29일밤 종류별로 미끼를 챙겨서 확인차 출조.........
역시 북신지는 살아 있더군요.
새벽 2시까지는 거의 찌가 미동도 하지 않다가 그이후부터 시원한 찌올림과 함께
손목으로 전해오는 찐한 전율감을 맛 보았습니다.
39, 38, 37, 33 이렇게 4마리의 아름다운 어체를 확인했습니다.
현재 자리는 10포인트 정도 나오나 상류와 오리 사육장 앞쪽이 유리..
상류에는 연잎이 멋진 포인트를 형성해 놓았습니다.
하룻밤의 조과를 일렬종대로 정렬해 보았습니다.
최고사이즈 사이즈인 39 월척
정말 탐이 납니다.
집에와서 셀프카메라로....
북신지 전경으로
포인트별로 사진전개 하겠습니다.
상류 주차장앞 수몰나무 우측 포인트
상류 외딴집앞 포인트
상류 곶부리포인트
오리 사육장앞 포인트
제방 무넘이 포인트
수풀속에 버려진 우리들의 양심들...
아마 이 정보나간 이후에는 쓰레기 천국이 될지도...
북신지를 찾는분이라면 거의가 대물꾼들로 낚시 고수분들 일텐데....
님의 마을이라면 이러시겠습니까?...안타깝습니다.
제발 부탁 드립니다..















쓰레기 이거 그냥 넘어갈 일 아닙니다
제발 좀 이러지들 마시죠..이러고 싶읍니까?
하루에 월 4마리 그것도 39까지
붕순이들 때깔 한번 죽여주내요
항상 문제되는 쓰레기들 남이 버리고간
쓰레기 주워 오라는 것도 아닌대
자기가 만든 쓰레기는 자기 손으로
잘보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허나 저수지가 엡상에 공계되면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로 저수지가 큰몸살을 치르게됩니다.
이점 양지하시고 게시했으면 합니다.
조금은 무거운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소류지면 대물터이고 나름 고수분 일터인디.....;;;;;
이글이 그사람의 귀를 간지럽히기를.....
옛 기억속에 만났던 소중한님과 같이 낚시 했던 곳..
쓰레기가 많아 질 듯..
아끼고 아낍시다..
벌 꾼은 낚시 하지 마세요..
또 누군가가 농약 물에 집어넣을듯~~~~~~
가져온 쓰레기 제발좀 가져가세요..
주차도 편한못인데..몸만 빠져나가시지말구요,,
이부끄러운 현실이 우리 낚시인의 현주소가 아닐까요!!!
저 쓰레기를 보니 화가 나네요...
아에~~ 낚시를 처 하시질 마시지...
안타갑네요.....
보물구덩이에 ..
점점 보물이...
안타갑군요..
아주 간단한 건데....
허리 한번 숙이면 되는것을...
안보이는 양심은 챙겨가며
왜?? 많은 사람에게 욕먹으며
버리고 갑니까???
시레기라면 서로 가져갈텐데...
낚시터 정화 우리 낚시인 스스로 합시다
제발 가지고 왔으면 되가져 갑시다^^
사장님 안녕하세요 북신지고기는 사장님이 다잡네요 ㅎㅎㅎ
발빠른정보감사드리며 조만간 찾아뵐께요~
늘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