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를 맞아 주춤했던 회화리보에는 다시금 조황이 살아나고 있으며 낮낚시 보다는 밤낚시에 잦은 입질을 받을 수 있으며 평균 씨알은 7-8치급으로 다소 잘은듯 했으나 안양에서 오신 심재호조사님의 33.5cm월척과 수원에서 오신 최하락조사님의 턱걸이월척등 준월척을 포함해 낱마리에서 10여수전후의 조황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장소에 따라 모래무지와 참마자와 끄리등 잡어가 올라오는곳이 있으며 지런이 미끼에는 60cm가 넘는 가물치도 선을 보였습니다.
☆진정한 낚시인은 쓰레기를 버리지 않습니다.
☆<임이시여! 아니 다녀가신 듯 다녀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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