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각종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내릴적마다 방류를 하는 바람에
조황이 신통치 못하였습니다.
붕어들이 곧잘 올라오다가도 물을 방류하는 바람에
조황이 형편없이 곧두박질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방류가 없는 관계로
인해 미미하나 조금씩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는 고삼지입니다.
그런 관계로 인해 어제부터 조황이
살아나기 시작하는 안성의 고삼지입니다.
그리고 9월 하순경부터 새우미끼에
대물들의 입질이 잦아지는 고삼지입니다.
고삼지매니아님들께서는 새우를
준비해 가시기를 바랍니다.
안흥수낚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94-6
홈페이지 www.gosamj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