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지] 새우에 올라온 대물들(이틀조과)

수심 3m 이상에서 새우미끼에 대물들이 올라왔습니다. 수심이 낮은 곳에서는 1~4 수 정도로 토종과 떡붕어들이 올라오는 안성의 고삼지입니다. 아마도 낚시대회장에 물이 오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방류를 하기 때문에 수심이 낮은 곳에서는 조황이 별로였습니다. 고삼지에서 새우낚시시 요령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밑밥은 소류지와 달리 삶은 겉보리를 투척을 하는 것이 아니고 신장떡밥과 보리계통의 떡밥을 섞어 밤톨만하게 달아 여러번 투척을 한 다음 날이 어두어지면서 새우미끼를 달아 낚시를 하시면 됩니다. 새우는 꼬리꿰기를 하시면 됩니다. 오래동안 살아있어야 효과가 좋습니다. 원줄은 4호 이상 바늘은 감성돔 4~5 호 정도로 목줄은 약간 길게....... 일반적으로 고삼지에서 떡밥낚시만이 된다는 그런 편견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떡밥보다 새우에는 꽝이 없을 정도입니다. 안흥수낚시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95번지 명칭: 원삼중학교/원삼우체국 안흥수낚시홈페이지http://www.gosamji.co.kr/[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