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m 정도 수위가 오른 고삼지입니다.
장마철에는 지금 수위가 아주 적당한 모습입니다.
더 이상의 비가 내리면 방류를 한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약 75%의 수위를 맞추어 놉니다.
수위가 오르면서 수초와 육초대에서 4짜들이
산란을 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는 고삼지입니다.
장마철에는 떡밥보다는 생미끼에 4짜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생새우가 좋습니다.
고삼지매니아님들께서는 새우낚시도 잘하는 편입니다.
미끼로는 생새우,지렁이,글루텐 정도입니다.
낮에는 신장과 곰표만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잦은 떡밥 품질은 살치와 블루길 그리고 누치들의
성화를 피해갈 수 없는 고삼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