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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의 계절 5월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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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했는데도 결과가 그리 좋지 못한것 같습니다. 나올것 같은데 나오지 않고 분위기는 좋은데 여간해서 찌는 올라오지 않습니다. 이것이 또한 해마다 겪는 4월의 한계 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제 5월이 눈앞 입니다. 대물 붕어들이 덥썩 미끼를 물어 주는 계절 , 아마 이번 주말 부터가 아닐까 합니다. 또 어김없이 평지형 저수지 들의 대 반란은 이번 주도 여전 했습니다. 진못.적제지,삼정지.연지, 삼천지,갑못 유등 연지 등 봄 조황을 대변해 주는 곳들에서는 월척급 이상 붕어들의 출현이 잦아 꾼들의 발길을 묶어 두고 있습니다. 이또한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 조황이 꾸준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한곳을 정해 꾸준한 출조만이 손맛볼 확률을 높일수 있는 방법 이라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소류지 조황또한 이렇다할 조과가 없는 빈작의 한주가 지나가 버렸습니다. 아마도 봄 바람의 영향이 가장큰 요인으로 작용 한듯 한데요. 급격히 수온이 하락하는 계절적 특성으로 보여 집니다. 이번주는 대장곡지,마곡지,속초지, 안촌지,자라지,요리지,설못등 4월말에서 5월초경에 항상 좋은 조과를 보여주던 못들에서 기대를 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근간에 준척급들의 출현이 계속 이어 졌으며 낟마리 월척급들이 다수 배출 되기도 했으니 까요.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경산권 저수지들의 중층낚시도 여전히 활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음지,먼못등을 중심으로 출조객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씨알이 점점 굵어져 4짜급들의 묵직한 입질로 꾼들이 가슴을 일렁이게 하고 있으며, 특히 먼못에서는 밤낚시에 씨알이 굵게 낚여 손맛볼 활률 90 % 이상을 보장 받을수 있습니다. 001_004.jpg 요즘 대세를 이루고 있는 루어 낚시도 본격 시즌에 돌입한 듯 합니다. 베스낚시가 최고의 호황을 보여 주고 있는가 하면 금어기를 얼마 앞둔 쏘가리 낚시는 낙동강과 밀양강에서 굵은 씨알로 꾼들을 유혹하고 앙증맞은 손맛으로 영원한 루어 대상어로 남을 꺽지들은 청도천을 중심으로 서서히 모습을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가족 사랑,환경사랑으로 일컬어 지는 루어낚시,간편하게 떠나 보심도 좋을듯 싶으네요. 4월과 5월의 경계에 있는 주말, 특히 근로자의 날이 있어서 징금다리 연휴가 걸리게 됩니다. 손맛 위주로 출조를 희망 하신다면 연밭을 중심으로한 평지형 저수지를 택하시면 후회가 없을듯 싶고요. 금빛 찬란한 대물의 손맛을 원하신다면 수초가 아름답게 분포한 소류지를 찾으시면 올 최고의 행운을 만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계절,아름다운 조행으로 이어지시길 바라며, 기억에 남을 소중한 날들로 이어진 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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