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노지에서는 별다른 조황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수상좌대 몇 곳에서는 새우미끼에
대물들이 그런대로 올라왔습니다.
씨알은 그 다지 크지는 않았지만 28~35cm 까지
10 여수까지 얼라오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수온이 좀 더 내려간다면 새우미끼에 잡고기들의
입질은 사라지고 대물들의 입질이 많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마다 보면 11월 하순까지는 새우미끼에 대물들의
입질이 많았던 두창지입니다.
노지에서는 무조건 수초나 버드나무가 있는 곳이라면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새우미끼에는 모든 분들이 대물을 낚는 것이 아니니
이 점 참고바랍니다.
꽝을 각오하고 새우낚시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홈페이지 www.gosamj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