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연일 계속된 한파로 인해 주중에는
한가한 모습을 보였던 두창지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부터 날씨가 풀리면서
조금씩 출조객들이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빙어는 아침저녘으로 활발한 입질을 해주는
어종입니다.
그러다보니 한낮에는 아주 심심할 정도로 입질이
없다보니 그러한 폐단을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송어를 대량 방류하였습니다.
조석으로 빙어낚시를 그러다가 한낮에는 송어낚시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두창지에서 얼음위에서 모닥불을 피는것을
전면 허용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부작용이 생겼습니다.
산에서 나무를 가져와서 화로대가 아닌 깡통이나 후라이팬에
장작을 피기도 합니다.
제발 산에 있는 나무를 꺽지마시고 매점에서 장작을
판매를 하고 있으니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장작을 구매하시는 분들께 화로대를 대여해주고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두창지에서는 송어와 빙어낚시 입어료를 별도로 징수하지
않고 있습니다.
성인남자만 10,000원 내시면 송어와 빙어낚시를 동시에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안흥수낚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94-6
홈페이지 www.gosamji.co.kr
ps: 안흥수낚시점에서는 캠빙용 화로대와 장작과 그리고
지렁이 빙어채비와 구더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송어용 루어도 판매하고 굳이 생미끼가 필요하시다면
판매를 하겠습니다.참붕어와 새우......
영업시작은 새벽 06시부터 합니다.
가지러 갈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