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릿수는 좋네요(하천낚시터)

10월 중순으로 접어들며  낮과 밤의 온도차도 심하고 제법 쌀쌀한 날씨에

산과 들에는 하루가 모르게 아름다운 계절옷으로 갈아입고 있네요.

올해에는 태풍이나 큰 가을비가 없이 지금 상태로  지나 간다면

충주댐 수위가 만수위가 되어보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할수도 있는 상황으로...

추석 명절을 기점으로 조황이 살아나기 시작한 하천낚시터,

7치에서 준척붕어까지 마릿수 조과를 올리는 분들을 볼수가 있으며

이번 주말에는 제법많은 분들이 찿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탄동에서 바라본 충주호 리조트 전경...

이른아침 관리사에서 바라본 모습...

탄동뱃터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음양지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준척붕어를 비롯하여 마릿수 손맛을 보신 조사님,

체고도 높고 살이올라 당길힘은 좋다고 합니다.

예쁜 붕어가 상처가 날까 조심하며 방생을 하시는 모습도 보기 좋구요.

7~9치급의 씨알이지만 붕어는 예브게 생겼네요.

앞으로 씨알만 좀더 굵어지면 좋겠네요.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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