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지역에도 비 예보가 있었지만 아침에 빗방울만 조금 떨어지는
정도로 비는 거의 내리지 않았으며 한낮이 되면서 햇볓이 따갑네요.
막바지 무더위가 이어진다는 말복 이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고
그늘에 만 가면 무더위는 많이 수그러 들었슴을 느길수 있는 좋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목벌낚시터에서는 올해 최대어급인 2.5kg 대물장어가 낚였으며
1.5kg급 등 장어 조황이 살아나고 있으며 모처럼만에 월척붕어
조과도 있었습니다.
하천낚시터에서는 붕어 조황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상류권의 명서리에서도 800g급 장어 조과가 확인이 되며 앞으로
좋은 조황 소식을 기대해 볼수가 있겠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목벌낚시터]
높은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시원해 보이는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붕어낚시 여건은 좋아 보이고 고기도 많이 들어와 있지만 입질받기는 쉽지를 않네요.
그래도 연이어 대물장어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다행 이네요.
장어낚시가 좋아서 낚시터 총무일을 한다는 김총무님이 드디어 초대물급 장어를 올렸습니다.
실제로 봐도 대단하고 어마해 보이는 대물장어 입니다.
김총무님 축하 드리네.
굵기도 길이도 좋은 대물장어 모습입니다.
망무게를 빼더라도 2.5kg 은 충분히 되어 보이네요.
목벌 단골이신 이창수님도 1.5kg 급 대물장어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좌대에서는 촬영도 쉽지가 않은게 장어사진 찍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창수님의 1.5kg급 대물장어 모습입니다.
김용인님께서는 32cm 월척한수 하셨습니다.
월척붕어를 신호탄으로 붕어조황도 살아나기를 기대해봅니다.
[하천낚시터]
하천낚시터 탄동입니다.
122.5m의 댐수위에 탄동뱃터 가까이 수위가 올랐네요.
비석거리 전경입니다.
허리급 월척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35.5cm 월척입니다.
붕어 빗깔도 좋고 멋지게 생긴 월척붕어로 손맛 보셨구요.
33.5cm 나오네요.
즉시 고향앞으로 하시는 모습입니다.
턱월로 손맛 보신 조사님 ...
두수 하셨네요.
[명서낚시터]
명서낚시터 노지장어낚시 모습입니다.
수위가 조금씩 오르며 이제 붕어낚시와 장어낚시도 가능해 졌습니다.
한가마니님 붕어낚시꾼이 외도를 하여 800g급 장어 한수 했네요.
바늘이 걸렸는지 축 늘어졌네요.
낚았을 당시에는 이렇에 멋졌었는데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