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북영천 못킴이 박재원 인사올립니다....가을이 깊어가면서 밤으로는 꽤나 쌀쌀한 한기에 몸이 절로 움츠러드는
본격적인 가을 낚시 시즌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올해따라 저수지마다 고수위를 유지하면서 생각보다 잔씨알의 성화가 쉬이 그치
지 않아 조금은 피곤한 낚시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주 수요일을 기해 온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하니 첫추위의 찬스가 반짝이니마 나타
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입을 꾹 다물고 있던 소류지들에서 서서히 붕어의 움직임이 느껴지고 있습니다...아마 이번 반짝추위가 한층더 대물들의
동면전 식탐을 북돋우지 않을까 하는데요...기록 경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찍어둔 몇몇 저수지로의 끊기 있는 도전이 가장
확률적인 낚시가 아닐까 합니다...새벽 시간에 대물의 입질이 집중되는 계절의 상황도 십분 활용하면서 시간분배에 따른 집
중력도 또하나의 대물포획의 팁이 아닐까 합니다....이상 북영천 못지킴이 박재원이었습니다...
늘 안출하세요,.......
영천권...가을 기대해 볼만합니다요
고맙습니다.
늘수고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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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10월 20일 갈마곡지에서 구미대물사랑의 정기출조가 예정되어 있는데
그림이 아주 좋군요
올리고 애먹고 있네요.
좋은정보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