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토요일 오전은 매장일을 도와주고 점심을 먹은뒤 백봉수로로 출조를 합니다.

백봉수로의 조황을 올린 시기가 2005년도 여름
그 당시는 한겨울에도 지렁이와 국산떡밥에
입질이 좋아 추운겨울에도 장찌를 몸통까지 올려 주었었지요.
2007년 겨울이 되며서 깜빡이 입질로 바뀌어 버렸고
유속이 있어 입질 파악에 어려움이 많아
흐르는 물에서도 채비가 안착이 되고 깜빡이는 미세한 입질을 파악하려
여러가지 채비법을 만들어 사용, 시행착오를 거쳐
백봉에 많는 채비가 만들어 졌습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오셨으나 입질을 파악하지 못한 조사님들
빈손 철수도 있었습니다.

대물낚시를 처음 찿아주셔서 백봉채비를 하셨던 조사님
한겨울에는 물낚시를 할 수가 없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인테넷을 접하시고 찿아 오셨다고 합니다.

대물벗 회원님들과 대물이 현장에서 입질 파악하는데 도움을 드렸더니
연속해서 붕어를 낚아 내십니다.

또 낚으셨습니다.

입질 파악이 되니 붕어를 잘 낚아 내십니다.

백봉수로를 처음 찿으신 조사님들이 많았습니다.
조사님의 화이팅 모습입니다.

사이즈 좋은 떡붕어를 낚으셨네요.

첫수를 낚고 15분뒤 두수째

미세한 입질을 빨리 파악 하셨습니다.

총 3수를 낚으셨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낚은것은 다시 방생 해 줍니다.

이 조사님도 사이즈좋은 붕어로 다섯수를 하시고 철수를 합니다.

대물의 조과입니다.

12일 일요일의 조황입니다.

까치님이 낚은 붕어

살던곳으로 다 돌려보냅니다.

까치님 철수준비중 백봉 출조가 두번째인 다소님이 오셔서
낚시대를 피면서 한수 낚으셨습니다.

토요일 출조한 대물이 바람을 너무 맞은 탓에
뒷골이 당기고 몸상태가 좋치않아 마눌님이 토요일 늦은오후 출조를 하여 조황확인을 하였습니다.

6-9치급의 토종붕어와 떡붕어 1수를 낚으신 다소님과 마눌님이 낚은 7치급 1수
토요일은 조과간 좋았는데 일요일은 낱마리를 보였습니다.
백봉수로는 유속이 있고 저수온기로 접어들면서 입질이 미세해 집니다.
흐르는 물에서 미세한 입질을 파악할 수 있는 찌맞춤과 채비, 미끼를 사용 하시면
충분한 손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탱글탱글하고 씨알좋은 새우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월요일~목요일:7시
금요일~일요일:6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
아무래도 전 빈손으로 철수하는 몇몇 분들과 함께하는 사람인듯..^^
담주에 도전~
추운 날씨에도 이런 씨알 좋은 붕어라
부럽네요. 조황정보 감사합니ㅏㄷ.
수고하셨습니다.
채비는 해 두었는데 언제함 시험해 보나염~
..............
수고하셧습니다.
추운데..화이팅들이..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