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솔 낚시터에서 39 cm..35 cm..34 cm..33 cm 월척이 나왔습니다..
어제 낮기온이 10 도가 넘게 오르더니..역시..월척 붕어들의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1 월 중순 기온이 너무 따뜻한것 같습니다..덕분에..한겨울 물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수온이 몇도에서 입질이 멈출지..날짜는 언제까지 가는지..계속 지켜 보겠습니다..

오늘도..눈이 아니라..비가 내리는 충주댐 길을 달려 봅니다..

솔 낚시터 사장님을 매일 만나네요..ㅎㅎㅎ..

눈이 아니라..비가 내려서..운무가 멋집니다..



오늘 새벽 2 시경에 4 미터권 수심에서 새우 미끼로..
멋진 월척을 15 분 간격으로 2 수를 낚았습니다..

와우..체고가 너무 좋습니다..
요즘 낚이는 붕어들이 먹이 활동을 잘 해서 그런지..빵빵 합니다..

허리급 붕어랑 비교가 됩니다..

아쉽게 4 짜에 조금 모자랍니다..


유사장님..멋진 대물 축하 드립니다..

새우 미끼를 좋아하고 ..밤새 경계근무 잘 하시고.. 굿..





대구 배사장님도..멋진 월척을 낚았습니다..
어제 저녁 8 시경.. 4 미터 50 센치 수심에서 글루텐 미끼로 낚았습니다..


다음엔..4 짜 대물 낚아서..얼굴 부탁 드립니다..ㅎㅎㅎ..





한겨울 휴가 낚시 편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제가..함께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요즘..붕어들 체고가 너무 좋아서..혹시..산란 준비를 하는지 들여다 보았습니다

알을 품은것 같은데..배를 갈라 볼수 없어서..



감사 합니다


안출하시길 ~~
잘 귀경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