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조길 농노길에 무궁화꽂를 보았습니다.
어렸을적에는 농논길이나 도로변에는 흔한것이 무궁화 였는데
이제는 도로변에서는 무궁화를 볼 수가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무궁화꽃을 좋아 하는데...

밤새 내리던 비는 아침에 되니 멈추기 시작했으나 바람이 문제 였습니다.
일기예보 상으로는 출조지로 정한곳은 바람이 등을 지고 있었으나
현장에 도착하니 맞바람에 태풍수준이어
평택호를 한 바퀴 돌아 낚시대를 편성 합니다.

낚시대 편성하는 도중 배수가 시작되었고 배수를 하면서
연속으로 3수를 낚으뒤 함께 출조를 했으나
멀리 떨어져 계신 장인근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아직은 입질을 보지 못했다고 하십니다.

오후 7시경 장인근님으로 부터 온 소식
손맛을 볼 만큼 보았으니 철수해야 할 것 같다며 사진찍으러 오라고 합니다.

낚시대를 편성하고 배수로 낚시를 못하다가 안정이 되면서 3시간동안 많은 입질을 보셨답니다.

7치-9치까지 20여수 정도로 진한 손맛을 보셨습니다.

장인근님은 먼저 철수한뒤 밤 9시경까지 조황확인을 하였습니다.

6치- 월척까지 15수 정도 낚았으며
비소식이 있으나 조황에는 영향이 없을 듯 합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탱글탱글하면서 씨알좋은 새우와 청지렁이가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새벽 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