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도 불규칙하여 포인트만 찿아 다니며 낚시와 청소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9일 화요일날 1수를 낚은 살림망
낚시 쇼핑몰에서 산 물건의 박스와 포장지를 낚시터에 버리곤간 ***
요렇게 버리간 비양심적인 꾼들때문에 올바른 조사님들이 싸잡아 욕을 먹습닌다.
수거해온 쓰레기를 분리수거 마무리 짖는 딸아이
참! 창피한 일입니다.
수요일 오후 3시경 출조를 하여 목요일 밤 12시까지 낚시터에서 살다 왔습니다.
7치급 1수를 낚은뒤 출조하신 낙하산님으로 부터 붕어가 낚인다는 전어에
자리 이동을 하였습니다.
낮 11시경 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어 모두들 낚시대를 걷어두고
이야기들은 나눕니다.
마눌님이 사온 쭈꾸미 샤브샤브와 철따라님이 직접 사온 순수 토종닭에 백숙에 고소함까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바람이 잦아들기시작한 10시경 모두들 낚시를 시작 합니다.
장원하신 낙하산님의 10여수 이상 조과 입니다.
낚시터에서 낚시하다가 두번의 분실로 구입을 하지 못했다가
새로 구입한 디카가 아직은 서툴러 선명하지가 않네요.
철수길에 들려주신 태풍과 옆조사님의 조과 입니다.
36cm 월척 붕어 입니다.
36cm 1수와 월척이 3수 입니다.
그동안 조황도 불규칙하고 1수-3수 정도로 낱마리 수준이었으며
자리편차가 심하여 빈바군니로 철수하신 조사님들이 많았으나
이틀전부터 낱마리를 보이더니 어제는 3수-10여수까지 낚이고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새벽 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
신랑따라 낚시터 가보면 정말 쓰레기가 많던데 문제이긴 하네요.
요즘 우리아파트에도 엄격히 분리수거 하는데 낚시인들은 걍 막무가네로 버리는듯해요.
그런 한두사람때문에 전부가 욕먹는 듯 하군요.